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창세기 25장 1-11절 1-4.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후처인 아브라함의 아내는 그두라였으며, 여섯명의 아들을 낳았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로 인해서 열국의 아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23장 1절에서 사라가 127세에 죽었는데, 당시 아브라함은 137세 정도 되었을 것이며, 그는 175세에 죽었다. 그가 후처를 언제 얻었는지 알 수 없다. 그는 그두라를 통해서 여섯명의 아들을 낳았다. 6은 세상(땅)에 속한 자를 의미한다. 아브라함이 99 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창세기 17:4). 많은 나라들의 아비가 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만의 아비가 아니다.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창세기 17:6). 아브라함을 통해서 여러 나라가 세워질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유대인뿐만이 아니라 이방인의 나라들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창세기 22장 17절에서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별은 이삭의 자손, 모래는 이스마엘의 자손을 의미한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하는 것이다. 5-6.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