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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7)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7) (민수기 31장 42-54절)   42-47.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전리품의 절반이 회중에게로 돌아갔다. 그리고 모세가 그 절반에서 1/50을 레위인에게 주었는데, 양이 6,750마리, 소가 720마리, 나귀가 610마리, 여자가 320명이었다. 민수기 3장에서 레위인의 계수된 숫자는 22,000명이었는데, 어떻게 분배되었는지 설명은 없다.   민수기 3장 42-43절「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계수하니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처음 태어난 남자의 총계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레위인에게 바쳐진 전리품은 속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속전은 죄를 지은 사람이 형벌 대신 내는 돈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에서 속은 속량, 곧 값을 주고 종을 사는 개념이다. 레위인을 예표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상징하는 미디안 사람들의 가축과 여자를 사는 것이다.   레위인에게 들어간 가축과 여자는 레위인의 것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미디안의 우상숭배를 자행하는 악의 지배에서 벗어나 이제 이스라엘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속량이다.   골로새서 1장 13-14절『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여기에서 속량은 레위기 4장 20절의『속』을 인용한 것이다. 『그...

(4) 하나님 나라와 천국

  (4) 하나님 나라와 천국 성경에는 구약의 여호와의 나라, 신약성경에는 하나님 나라, 천국, 하늘 나라, 하늘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특히 번역과정에서 천국과 하늘 나라는 같은 의미이지만 다르게 번역한 곳도 있다. 천국은 한자 음이고, 하늘 나라는 한글 음이다. 그리고 하늘 나라와 하늘도 동일한 의미이지만 다르게 표기한 것이다. 성경을 읽는 독자가 혼란스러워 할만 한 것이다. 천국은 마태복음 3장 2절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라고 하고, 5장 3절에서『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말했다. 헬라어를 보면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이다. 헤 바실레이아는 왕국이고, 톤 우라논은 문법적으로 관사가 있는 복수 명사로서 성도들의 심령 속으로 들어오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라고 번역된 것은 사도행전 19장 8절에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라고 되어있다. 헬라어를 보면『테스 바실레이아 투 데우』로 되어 있다. 성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왕국이라는 의미다. 보통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투 데우는 관사(투τοῦ)가 있는 것으로 성부를 의미한다. 관사가 없을 때는 성자를 나타낸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이렇게 두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천국이라고 번역된 톤 우라논은 성도의 심령에 성전이 세워지고, 그 성전에 임하시는 호 로고스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바로 성도의 심령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속에서 호 로고스가 바로 하나님 나라이며, 곧 호 로고스가 성령의 능력으로 다스리는 나라인 것이다. ①하나님 나라 구약성경에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은 없고, 여호와의 나라로 표현된다. 역대상 28장 5절에서『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6)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6) (민수기 31장 32-41절)   32-36.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은 32-47절에 소개된 양, 소, 나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 등의 전리품 외에 군인들이 각자 자신들을 위해 노략한 보석이나 금 패물 등을 가리킨다.   군인들이 획득한 전리품은 양 67만 5천, 소 7만 2천, 나귀 6만 1천 마리로서 도합 80만 8천마리의 각종 가축들이며, 또 3만 2천 명의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이었다.   미디안 족속이 가축떼를 많이 보유하고 있었던 유목 민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들의 노획물은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그리고 이와 더불어 개개 군인이 자기를 위해 탈취한 금 패물을 합치면 전리품은 실로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전리품을 보면, 양과 소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제물이 되며, 또한 그들의 식량도 된다. 소나 나귀는 물건을 운반하거나 농사에 사용될 수 있는 가축이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는 이스라엘의 인구를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금 패물은 장식용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물물 교환의 도구로 사용되므로 화폐의 대용품이 된다. 이 모든 것은 종교적, 경제적, 안보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전리품을 탈취했다는 개념보다, 전쟁의 승리로 나라의 힘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한 결과 돌아가는 결과물은 이스라엘 전체에게로 돌아갔지만, 군인들 개인에게로도 돌아갔다는 말이다. 반대로 전쟁에서 군인들 한 개인의 승리는 나라 전체의 승리에게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성도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승...

(3) 부활생명과 부활체

  (3) 부활생명과 부활체   ① 부활생명 요한복음 11 장 25-26 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부활이라는 헬라어는 아나스타시스이며 , 영어는 resurrection 이다 . 우리 말 부활은 이전에 없어진 법이나 제도를 다시 복원시킨다는 의미를 갖는다 . 마찬가지로 영어 역시 제도 , 유행 , 혹은 슬럼프 등이 다시 힘을 얻어 회복된다는 비유적인 의미로도 널리 쓰였다 . 그러나 종교적인 의미의 아나스타시스는 세상에 없는 용어로서 ,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이 생명이 있는 것으로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라고 말을 할 때 , 예수님 자체가 부활 생명이라는 말이다 . 이때 부활 생명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 부활이 곧 생명이라는 것이다 . 엄밀히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생명이 없는 것에서 생명이 있게 만드는 것이다 . 이 말은 죽어야 할 육체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 영에 대해서 말하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 . 예수를 믿기 전에는 영이 하나님에 대해서 죽어있었는데 ,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므로 , 죽었던 영이 생명을 얻어서 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 그 대표적인 성경 귀절이 베드로전서 3 장 18 절의 말씀이다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오늘날 신도들은 부활에 대해서 죽은 육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에만 집중하므로 부활생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 성도에게 적용되는 성경 귀절은 로마서 6 장 4-5 절의 말씀이다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