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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4)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4)   민수기 31장 21-23절「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명하신 율법은 모세가 정결케 하는 의식으로 받은 법을 가리킨다. 불은 소멸시키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서 곧 불에 녹지 않는 금, 은, 동, 철, 주석, 납 등과 같은 물건을 불에 지나가도록 한 것은 죄악에 사용된 기물을 의식적으로 정결케 하는 상징적 행위라 할 수 있다. 불에 지나가는 것을 불세례라고 한다.   누가복음 12장 49-50절『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불세례는 죄의 몸에 대해서 죽음을 상징한다. 죄의 몸은 죄를 담는 그릇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죄의 몸이 죽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의 몸에 대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로마서 6장 6절「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몸에 대해서 죽으셨다. 예수님을 성전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옛성전의 무너짐이다. 돌로 된 성전은 무너져야만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1-2절「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불에 견딜 만한 모든 ...

8. 성경 속에서 의미의 혼란을 일으키는 용어들이 많다 (1) 주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

  8. 성경 속에서 의미의 혼란을 일으키는 용어들이 많다 (1) 주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신가? 대부분 그렇다고 말한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번역한 내용을 보면, 야훼 엘로힘이다. 야훼를 여호와로 부르고, 엘로힘을 하나님으로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엘이 하나님이시며, 엘 뒤에 무엇인가 붙어있으면,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엘로하, 엘로힘, 엘 샤다이 등이다. 세상에 영의 몸으로 또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성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른다. 주 하나님, 주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주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에는 여호와와 주님이라는 의미가 혼재되어 있다. 히브리어 아도나이, 헬라어 큐리어스와 개역개정의 여호와가 바로 그것이다. 성경에 여호와(야훼) 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하는 곳이 창세기 2장 4절이다.『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여호와라는 명칭은 칠십인 성경이 만들어진 이후에 등장하였다. 그 이전에는 아도나이로 불리웠다. 히브리어 아도나이가 헬라어로는 큐리어스로 번역되며 주님이라는 의미다. 구약성경에 아도나이를 사용한 예는 열왕기상 18장 7절, 에스라 10장 3절 등 여러 군데 있다. 열왕기상 18장 7절『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아도나이:아돈)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아도나이는 아돈(주인, 소유자)의 강조형으로서 오직 인간과 만물의 소유주이자 지배자이신 하나님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칠십인 성경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성경은 공란으로 되어 있었으며, 말을 할 때는 아도나이(아돈)로 읽혔다고 전해지며, 칠십인 성경이 만들어진 이후에 이 아돈 대신에 야훼(여호와)로 기록되고 읽혀졌으며, 신약성경에는 큐리어스(주님)으로 표기되었다. 따라서 여호와(야훼)는 주님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래서 번역을 할 때, 영어성경(niv,kjv)은 The LORD...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3)

 미디안과의 전쟁과 탈취물에 대한 처리(3)   민수기 31장 19-20절「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사람의 시체를 만지는 것에 대해서 민수기 19장 11-12절에서 이레동안 부정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레위기 21장을 통해서 시체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몸과 마음의 순결을 지키라고 요구하신다. 몸의 정결을 위해서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시체, 죽은 자는 죄의 몸이 죽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는 죄의 몸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시체와 연합되어 죽은 것으로 간주된다. 시체를 만진다는 것은 영적으로 죄의 몸과 다시 연결되므로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죄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제사장이 시체를 만지게 되면 칠일간 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영적으로 죽은 자는 하늘의 안식이 없는 것이다. 칠일은 창조의 칠일을 의미하듯이, 세상에 갇힌 자는 안식이 없으며, 성소에 들어갈 수 없는 자가 된다. 그러나 칠일째가 되면, 곧 율법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안식을 얻게 된다.   그러나 제사장의 가족이 죽었을 때는 허용되었다.『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시체인 예수와 연합되어 죽은 자가 되면, 하나님이 부활생명을 가진 거룩한 자로 만들어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2) 신앙의 핵심을 흔들게 하는 것들

(2) 신앙의 핵심을 흔들게 하는 것들   ① 십자가 오늘날 십자가는 교회 공동체의 상징으로 되었다 . 기독교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서 유럽을 여행해 보면 , 십자가는 무덤의 상징인데 , 우리나라는 이와 상반되게 교회의 상징이 된 것이다 .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의미하며 , 그래서 모두 죽은 자임을 나타내고 있을 것이다 .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있다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분리해서는 안되며 , 이 둘은 반드시 동시에 함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상징이 된 십자가는 기독교의 완전한 가치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신도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면 ,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바라보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므로 ,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신도는 죄에서 벗어났다는 마음으로 바라볼 것이다 . 그러나 신도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이제 부활생명을 가진 자로서 행복한 마음을 가진 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 오늘날 십자가는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인한 죄 용서의 상징이지만 , 신도 자신의 옛사람의 죽음이라는 의미를 갖지 못한다 . 그래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 날마다 죄 용서를 받기 위해 자기 집에 걸어둔다거나 , 목걸이를 해서 다닌다거나 하는 것을 본다 . 이미 십자가는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우상과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 눈에 보이는 십자가가 ,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에 연합되는 죽음보다 더 신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 대부분 신도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더 선호한다 .   ②성전이라는 교회 공동체 건물 보통 성전이라 함은 교회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생각한다 . 실제로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했지만 , 문제는 많은 신도들이 교회 공동체 건물을 성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예배 드리러 교회에 간다』라고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