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하게 된 자와 죄를 범한 자
부정하게 된 자와 죄를 범한 자 민수기 5장 1-4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여기서 부정하게 된 자를 세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나병환자, 유출병,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이다. 세상에 태어난 죄인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탐욕을 의미한다. 이 탐욕으로 병든 영적 상태를 육적인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레위기 13장에서는 나병환자를 네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 나병은 부정한 것이다. 퍼진다는 것이다. 격리되어야 할 질병이다. 불살음을 통해서 해결되어야 할 질병이다. 부정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자의 죄의 속성을 보여준다. 이사야 64장 6절에서『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하나님께서 나병환자의 부정함을 통해서 너희들은 다 하나님 나라를 떠난 부정한 자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부정하다는 말은 단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지 차원에서 격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저주받은 자로 취급을 받았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나병에 걸렸다고 판단된 사람은 의료적 격리가 아닌 사회적 격리, 종교적 격리, 비인격적 격리를 당해야만 했다. 레위기 15장을 통해서, 유출병에 관한 규례를 네가지로 구분하면, 첫째는 남성의 부자연스러운 유출이다. 둘째, 남성의 자연스러운 유출이다. 셋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