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6)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6) (신명기 28장 45-51절)   45-46.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알) 와서(보) 너를 따르고(라다프) 네게 이르러(나샥)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알은 ~위에, ~을 통하여, 보는 오다, 들어가다, 라다프는 ~을 뒤쫒다, 나샥은 다다르다, 공격하다 라는 의미다.   “이 모든 저주가 네게(알) 와서(보) 너를 따르고(라다프) 네게 이르러(나샥)”을 다시 번역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너를 쫒아 너의 머리 위에 와서, 들어오고”   앞에서 언급한 모두 저주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 배반한 결과로 받는 것임을 깨닫는 표징과 훈계가 된다는 것이다. 훈계(모페트)는 징조라는 뜻으로 표적과 동일한 의미다. 표징은 어떤 초현실적인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표적을 보여달라는 바리새인들에게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다. 요나의 표적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간 있으면서 회개한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음만이 있을 뿐이며, 그러나 회개하면, 하나님이 심판을 거두어 가신다는 것이다.   오늘날 신도에게 표적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십자가의 죽음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에게는 생명의 열매인 부활생명을 주신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은 악의 열매를 먹은 자의 대가이지만, 부활은 선의 열매를 먹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 신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지만, 살아있을 때 부활생명에 이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활생명에 이르지 못하는 신자들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된다. 악의 열매만 먹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예수의 피를...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요한계시록 6장 12-14절「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구원에 대한 묘사를 창조로 표현하기도 한다. 우주의 창조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을 새창조로 표현하는 것이다. 구원의 반대되는 개념이 심판이다. 창조(creation)에서 역창조(타락decreation), 재창조(recreation)라는 말이 있는데, 역창조는 심판이라는 개념이다. 땅이 풀어지고, 천지(우주)가 붕괴되고 하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심판을 역창조로 볼 수 있다. 해, 달, 별들이 어두워지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고, 흔들리고, 피가 쏟아지는 내용들이다. 역창조가 있으면, 그 다음에는 새창조가 일어난다. 성도의 심령 속으로 보면 옛사람의 붕괴가 일어나면 새사람이 창조되는 것이다. 12-14절의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비슷한 내용들이 선지서에 있다. 이사야 13장 10-13절에서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겠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심판하는 내용이 주로 이방 국가들에 대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선지서와 같이 해석해야만 한다. 당시 요한의 편지를 받은 자들은 A.D. 1세기에 살았던 교회 사람들이다. 요한계시록은 창세기부터 성경 전체의...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5)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5) (신명기 28장 35-44절)   신명기 28장 35-37절「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 백성이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단의 가시를 맞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종기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발하는 비참한 상황은 외형적으로 볼 때에도 그가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다고 만인의 조롱을 받게 될 것임을 준다. 종기가 몸에 난다는 것은 나병환자(문둥병)를 의미한다.   레위기 13장 2절『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나병을 부정한 병으로 보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병에 걸린 사람을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여기서 부정하다는 말은 단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지 차원에서 격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저주받은 자로 취급을 받았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나병에 걸렸다고 판단된 사람은 의료적 격리가 아닌 사회적 격리, 종교적 격리, 비인격적 격리를 당해야만 했다.   두번째는 국가적으로 이방나라들의 조롱을 받게 되는 재앙에 대한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사람이 뽑는 것 같으나 사실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저주를 받게 된 후에는 침략을 당하여 국권을 빼앗기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사람의 손으로 왕을 뽑는 것이 되고, 그 왕도 결국 전...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요한계시록 6장 9-11절「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톤 로곤)과 그들이 가진 증거(마르튀리안)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프슈카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인을 떼는 것은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땅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땅의 현상은 말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한다. 성전에는 제단이 둘이 있다. 성소 뜰의 번제단과 성소 안의 분향단이다. 여기에는 기도와 연관이 있으므로 분향단을 의미한다. 성막의 기물들에는 번제단, 물두멍, 떡상, 등잔대, 분향단이 있다. 분향단은 다섯번째에 있다. 다섯번째 인을 떼고 제단이 등장한다. 오(5)라는 숫자는 기도와 관계가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6장 9절은 분향단의 위치에서 기도하는 장면이다. 제단 아래 있는 푸쉬케들(육적 존재), 성막으로는 성소에 있는 자들이다. 구원의 여정으로는 광야 있는 자들이다. 구원이 완성된 자들이 아니라 진행형인 것이다. 죽임을 당한 푸쉬케가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 푸쉬케의 모습이다. 옛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그 과정을 그려놓은 것이다. 푸쉬케는 영에 의해서 침노당해야만 한다. 옛사람은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빨리 끝나지 않은 것이다. 교회(성도)는 이 땅에서 십자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옛사람의 죽음이다. 그래서 심령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 옛사람이 죽임을 당해야 새사람으로 살게된다. 성도는 새사람을 위해 옛사람이 원하는 것을 취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육체를 가지므로 육체를 통해서 옛사람이 새사람을 억압하는 것이다. 옛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세상 사람들이 저주하게...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4)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4) ( 신명기 28장 30-34절)   신명기 28장 30-34절「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같이 동침할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여기서부터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까지 박탈될 것에 대한 내용이다.   약혼한 남자는 징집 면제의 특권이 박탈되거나 기타의 상황(전쟁, 약탈 등)으로 인해 약혼자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집을 건축해도 낙성식을 행하지 못하며 파괴될 것이며, 포도원을 조성해도 열매를 거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가축을 잡아먹으려고 할 때에 강도나 폭력으로 인하여 빼앗길 수도 있는데, 전쟁의 패배로 인한 적군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다. 모든 가축들이 노략 당하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가축을 빼앗기는 것에는 생계의 큰 타격을 입게 되지만, 자녀를 적군에게 빼앗기는 것은 마치 자신의 생명을 잃는 것과 같은 비통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기막힌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전혀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수고하여 얻은 것들을 정복자들에게 다 빼앗기고 노예처럼 살게 될 것이다. 사사 시대에도 주변 국가들에게 압제를 당하여 기근이 심하였고, 수확을 하여도 그들이 모르게 포도즙 틀에서 숨어서 타작을 하기까지 하였다. 훨씬 뒤에는 아예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식민지가 ...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넷째 인을 떼실 때에 요한계시록 6장 7-8절「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넷째 생물은 독수리이다. 청황색 말은 클로로스( χλωρός )로서 클로로스는 암갈색이다. 청색과 황색이 섞여있다. 청황색은 시체를 의미한다. 네번째인은 두번째 세번째 인을 다 포함한다. 점층적인 모습이다. 마태복음 24장 28절에서『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주검은 시체를 의미한다. 말을 탄자의 이름이 사망이다. 의인화하고 있다. 그들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인다고 했다. 역대상 21장 12절에서『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칼 기근 전염병이 등장한다. 예레미야 14장 12절에서『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에스겔 5장 12절에서『너희 가운데에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의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또 그 뒤를 따라 가며 칼을 빼리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ὑπὸ ) 죽이더라』말탄 사람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받았다. 사분의 일은 사(전체)의 일부분을 의미한다. 부분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나팔심판에는 삼분의 일로, 대접 심판에서는 전체로 심판하는 모습이다. 사분의 일, 삼분의 일, 전체로 심판이 확대되어 가는 것이다. 레위기 26...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3)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3) (신명기 28장 28-29절)   신명기 28장 28-29절「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눈 멂(아와르)은 육체적 소경을 가리킨다고도 할 수 있으나, 분별력이 마비되어 옳고 그름을 전혀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고 있다. 이로 볼 때 눈 멂이 육체적 소경이 아니라, 영적인 소경을 말해준다. 밝은 대낮에도 더듬어서 찾아다니는 소경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시도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재산을 탕진하며 타인에 의해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될 것이다. 영적인 인도자를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구원은 커녕, 오히려 버림 받을 것이다. 이는 압제와 멸망 속에서 신음하게 될 이스라엘의 미래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다. 이는 영적으로 눈이 감겨진 율법주의자들에 대한 말씀이라고 볼 수 있다. 맹인 거지는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율법주의 속에 갇혀 있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오늘날 여리고 성을 통해서, 장차 이루어질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알지 못지 못하는 자들을 예표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만 알지, 신도 역시 현재적으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마가복음 10장 48-49절『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맹인 거지는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율법주의 속에 갇혀 있는 이스라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