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7)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7) (신명기 28장 52-59절)   52-57.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남자까지도 그의 형제와 그의 품의 아내와 그의 남은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까닭일 것이며 또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부녀 곧 온유하고 연약하여 자기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자기 품의 남편과 자기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자기가 낳은 자식을 먹게 되는 상황은 하나님의 저주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같은 저주가 실제로 여호와를 배반한 북왕국 여호람 때 사마리아 성 안에서, 그리고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위되어 멸망하기 직전에, 일어나고 말았다.   여기서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는 그의 눈이 악하게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그의 아내와 자녀를 더 이상 인간으로 보지 않고 자기 배를 채워줄 고기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다. 이는 마땅히 부모로서 자기 자녀를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그 남은 자녀를 박대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 이유는 그에게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먹을 것 때문에 인륜지도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이 같은 상황을 볼 때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은 인간은 한낱 잔...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요한계시록 6장 15-17절「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일곱 종류를 나타내었는데, 세상의 모든 종류의 사람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들이 예외없이 여호와의 날에 이른다. 그때 누가 설 것인가 라는 것이다. 이 말은 누가 하나님 앞에서 진리로 서게 될 것인가 라는 말이다. 그 대답이 계시록 7장에서 십사만 사천으로 설명한다. 유사한 표현이 나흠 1장 6절에서 등장한다.『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말라기 3장 1-2절에서도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저주 아래 있는데, 숨었다는 것이다.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이 말은 처음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모습이다. 땅의 임금들은 성전 안에서 지위를 가지고 일을 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대제사장 그룹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였으므로 그리스도 앞에서 두려워 숨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6장은 여호와의 날의 모습과 같다. 여호와의 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 이는 마태복음 23...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6)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6) (신명기 28장 45-51절)   45-46.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알) 와서(보) 너를 따르고(라다프) 네게 이르러(나샥)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알은 ~위에, ~을 통하여, 보는 오다, 들어가다, 라다프는 ~을 뒤쫒다, 나샥은 다다르다, 공격하다 라는 의미다.   “이 모든 저주가 네게(알) 와서(보) 너를 따르고(라다프) 네게 이르러(나샥)”을 다시 번역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너를 쫒아 너의 머리 위에 와서, 들어오고”   앞에서 언급한 모두 저주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 배반한 결과로 받는 것임을 깨닫는 표징과 훈계가 된다는 것이다. 훈계(모페트)는 징조라는 뜻으로 표적과 동일한 의미다. 표징은 어떤 초현실적인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표적을 보여달라는 바리새인들에게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다. 요나의 표적은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간 있으면서 회개한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음만이 있을 뿐이며, 그러나 회개하면, 하나님이 심판을 거두어 가신다는 것이다.   오늘날 신도에게 표적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십자가의 죽음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에게는 생명의 열매인 부활생명을 주신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은 악의 열매를 먹은 자의 대가이지만, 부활은 선의 열매를 먹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 신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지만, 살아있을 때 부활생명에 이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활생명에 이르지 못하는 신자들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된다. 악의 열매만 먹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예수의 피를...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요한계시록 6장 12-14절「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구원에 대한 묘사를 창조로 표현하기도 한다. 우주의 창조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을 새창조로 표현하는 것이다. 구원의 반대되는 개념이 심판이다. 창조(creation)에서 역창조(타락decreation), 재창조(recreation)라는 말이 있는데, 역창조는 심판이라는 개념이다. 땅이 풀어지고, 천지(우주)가 붕괴되고 하는 용어들이 등장한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심판을 역창조로 볼 수 있다. 해, 달, 별들이 어두워지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고, 흔들리고, 피가 쏟아지는 내용들이다. 역창조가 있으면, 그 다음에는 새창조가 일어난다. 성도의 심령 속으로 보면 옛사람의 붕괴가 일어나면 새사람이 창조되는 것이다. 12-14절의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비슷한 내용들이 선지서에 있다. 이사야 13장 10-13절에서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겠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심판하는 내용이 주로 이방 국가들에 대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도 선지서와 같이 해석해야만 한다. 당시 요한의 편지를 받은 자들은 A.D. 1세기에 살았던 교회 사람들이다. 요한계시록은 창세기부터 성경 전체의...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5)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5) (신명기 28장 35-44절)   신명기 28장 35-37절「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를 생기게 하여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 백성이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단의 가시를 맞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종기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발하는 비참한 상황은 외형적으로 볼 때에도 그가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다고 만인의 조롱을 받게 될 것임을 준다. 종기가 몸에 난다는 것은 나병환자(문둥병)를 의미한다.   레위기 13장 2절『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나병을 부정한 병으로 보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병에 걸린 사람을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여기서 부정하다는 말은 단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지 차원에서 격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저주받은 자로 취급을 받았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나병에 걸렸다고 판단된 사람은 의료적 격리가 아닌 사회적 격리, 종교적 격리, 비인격적 격리를 당해야만 했다.   두번째는 국가적으로 이방나라들의 조롱을 받게 되는 재앙에 대한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사람이 뽑는 것 같으나 사실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저주를 받게 된 후에는 침략을 당하여 국권을 빼앗기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사람의 손으로 왕을 뽑는 것이 되고, 그 왕도 결국 전...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요한계시록 6장 9-11절「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톤 로곤)과 그들이 가진 증거(마르튀리안)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프슈카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인을 떼는 것은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땅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땅의 현상은 말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한다. 성전에는 제단이 둘이 있다. 성소 뜰의 번제단과 성소 안의 분향단이다. 여기에는 기도와 연관이 있으므로 분향단을 의미한다. 성막의 기물들에는 번제단, 물두멍, 떡상, 등잔대, 분향단이 있다. 분향단은 다섯번째에 있다. 다섯번째 인을 떼고 제단이 등장한다. 오(5)라는 숫자는 기도와 관계가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6장 9절은 분향단의 위치에서 기도하는 장면이다. 제단 아래 있는 푸쉬케들(육적 존재), 성막으로는 성소에 있는 자들이다. 구원의 여정으로는 광야 있는 자들이다. 구원이 완성된 자들이 아니라 진행형인 것이다. 죽임을 당한 푸쉬케가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 푸쉬케의 모습이다. 옛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그 과정을 그려놓은 것이다. 푸쉬케는 영에 의해서 침노당해야만 한다. 옛사람은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빨리 끝나지 않은 것이다. 교회(성도)는 이 땅에서 십자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옛사람의 죽음이다. 그래서 심령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다. 옛사람이 죽임을 당해야 새사람으로 살게된다. 성도는 새사람을 위해 옛사람이 원하는 것을 취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육체를 가지므로 육체를 통해서 옛사람이 새사람을 억압하는 것이다. 옛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세상 사람들이 저주하게...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4)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4) ( 신명기 28장 30-34절)   신명기 28장 30-34절「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같이 동침할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여기서부터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까지 박탈될 것에 대한 내용이다.   약혼한 남자는 징집 면제의 특권이 박탈되거나 기타의 상황(전쟁, 약탈 등)으로 인해 약혼자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집을 건축해도 낙성식을 행하지 못하며 파괴될 것이며, 포도원을 조성해도 열매를 거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가축을 잡아먹으려고 할 때에 강도나 폭력으로 인하여 빼앗길 수도 있는데, 전쟁의 패배로 인한 적군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다. 모든 가축들이 노략 당하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가축을 빼앗기는 것에는 생계의 큰 타격을 입게 되지만, 자녀를 적군에게 빼앗기는 것은 마치 자신의 생명을 잃는 것과 같은 비통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기막힌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전혀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수고하여 얻은 것들을 정복자들에게 다 빼앗기고 노예처럼 살게 될 것이다. 사사 시대에도 주변 국가들에게 압제를 당하여 기근이 심하였고, 수확을 하여도 그들이 모르게 포도즙 틀에서 숨어서 타작을 하기까지 하였다. 훨씬 뒤에는 아예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식민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