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디도서 3장 1-2절『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휘포타세스다이는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복종되어지는 것이다. (수동형) 복종하는 것은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것이고, 복종되어지는 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있는 것이다. 페이다르케인( πειθαρχε ῖ ν )은 『확신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복종되어지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순종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인식하게 하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비방하며 다투게 될지라도 관용하며 온유함을 유지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디도에게 거짓교사들의 거짓된 가르침을 바로잡고, 그레데 사람들에게 바른 말씀으로 교훈하고 가르치라는 것이다.   디도서 3장 3절『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여기서『우리』는 디도서를 기록하고 있는 사도 바울을 비롯한 믿음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씀이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사단에게 속았었고,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했으며, 악의와 시기를 일삼은 가증스러운 자였다고 고백했다.    디도서 3장 4-5절  『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은 이 세상에 갇힌 모든 사...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디도서 2장 1-2절『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우선 문자 그대로 보면, 늙은 남자들에게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할 것을 권면했다. 늙은 남자로 해석된 원어는 장로, 사절 또는 연장자 등을 의미하는데, 이를 존경받는 남자 어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존경받는 어른은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절제로 해석된 헬라어 『네팔리우스』는 술 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경건하라고 했다. 경건으로 해석된 헬라어 『셈누스』는『공경할 만한, 거룩한』이란 뜻이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구별된 삶이란 하나님 앞에서 멸해진 삶이라는 것이다. 신중하라고 말했다.『신중한』으로 해석된 헬라어 『소프론』은 자기의 욕망과 충동을 억제하는 신중함 또는 절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라고 했다.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자제력이 있고 위엄이 있고 신중하며 건전한 믿음과 건전한 사랑과 건전한 인내를 갖추도록 가르치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령 충만한 사람일 것이다.   이제 영적인 의미로서 보면,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설명했다. 성 차별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의미를 깨달아라는 것이다. 남자는 그리스도와 연결된다. 여자는 하나님을 떠난 자를 상징한다. 그래서 남자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를 표현한 것이다. 늙은 남자에서『늙다』라는 표현은 나이가 많다 라는 의미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명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십자가의 복음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는 자의 모습이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 ​ 디도서 1장 1-3절『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바울이 어떻게 사도가 되었으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 ​ 하나님이 왜 자기를 사도로 세웠는가에 대한 설명이다.  바울이 말하는 사도의 덕목을 몇가지로 말한다. ​ ​ 첫째가 믿음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믿음(카타)이라고 끊었는데, 원어에는 믿음에 따라서(카타 피스틴)로 되어 있다. 사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둘째, 진리(알레데이아스)의 지식(에피그노신)도 『진리의 온전한 지식을 따라서』로 되어있다. 이러한 진리의 온전한 지식은 머리로 외워서 아는 그런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주님을 알게되는 지식을 의미한다.  그리고 진리도 경건함에 속한 진리라고 했다. 원어에는 경건함(유세베이안)을 따르는(캍) 진리로 되어 있다. 셋째,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사도가 된 것을 말한다. 영생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한다. ​ ​ 하나님이 사도를 세우시고, 전도를 통해서 영생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사도의 목적은 영생을 선포하는 것이다.  ​ ​ 디도서 1장 4-6절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디모데후서 4장 6-8절『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아날뤼세오스)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되니라』 전제는 구약시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마지막에 피를 뿌리는 것을 전제라 한다. 전제와 같이 내(바울)가 벌써 부어졌다는 것은 바울의 사역이 종말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갖는다. 『아날(위에서)뤼세오스(풀어지는)』는 육으로는 죽음이고, 영으로는 감옥으로부터 자유인이 되는 그런 의미다.  바울은 호 로고스의 말씀을 지키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싸웠다는 것이다. 싸움은 적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을 의미한다. 자기를 극복하는 일이 바로 선한 가치있는 싸움이라는 것이다.  『주의 나타나심(에피파네이안)을 사모하는(에가페코시) 모든 자에게도니라』 『에피(~위에)파네이안(빛을 비추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는 것이다. 에가페코시는 아가페의 사랑을 의미한다. 즉 주의 빛을 비추어 영을 살리는 자에게 주님이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장 9-11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바울이 호 로고스에 대한 말을 계속하므로 바울과 함께 있었던 자들이 떠나간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많은 기적을 보여주심으로 유대인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호 로고스의 말씀을 하니까 , 그들이 다 가버린 것이다. 예수님이 거듭남에 대한 설교하고, 죽음과 부활에 대한 설교를 하므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