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치료한 사건
(7)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치료한 사건 오늘날 신도들은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치유한 사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유대인에게 있어선 문둥병자들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여 공동체에서 분리, 사회에서 추방되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문둥병에 전염되어서 만은 아니었으며, 문둥병이 의식적으로 부정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문둥병자의 부정은 근본에 있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열명의 문둥병자를 치유한 이야기가 신약성경에 등장한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의 놀라운 신성과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거룩한 자, 곧 그리스도로서 율법의 요구인 하나님의 저주로부터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시고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성경에서 문둥병자는 율법 아래 있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고,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해 주셨고, 레위기에서 정하고 있는 의식을 행해서 하나님을 떠난 자라는 것을 깨달아라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1500여년 동안 율법을 지켜왔다. 그들은 레위기에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내용을 깨달았어야만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문둥병자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 나라를 떠나 세상에 와 흙속에 갇혀 인간이 된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문둥병자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정결하게 되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라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하여 대속으로 죽으셨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나아가신 것이다. 예수와 함께 죄에 대해서 죽고 함께 부활하였음을 믿는 성도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육의 몸이 죄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정결한 영의 몸으로 새로 태어나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유대 율법주의자들을 보고 당신들은 문둥병자와 같은 자라고 하면, 극렬히 날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율법주의로부터 빠져나오기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