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족보
창세기 25 장 19-26 절 19-20.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 ( 톨레도트 ) 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창세기에는 열개의 톨레도트로 되어 있다 . 야랏트 ( 낳다 ) 에서 비롯되며 , 아들을 낳다라는 의미다 . 이삭이 60 세에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 결혼 20 년만에 이 둘을 낳은 것이다 . 60 이라는 숫자는 열매맺는 자의 모습이다 . 마태복음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삼십배 육십배 백배라는 의미는 양적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라 , 숫자의 의미로서 열매맺는 것이다 . 삼십은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는 것이다 . 육십은 하나님 나라가 들어오는 것이다 . 백은 하나님 나라가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톨레도트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인 것이다 . 이삭은 이스라엘 최초의 직계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땅과 후손의 언약이 주어지고 그 언약에 의하여 태어난 최초의 언약의 후손이었다 . 이삭의 경우는 그의 세세한 행적들 이전에 그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 이삭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리브가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 이삭이 40 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 하였다 . 이 말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스라엘을 데려왔다는 것이다 . 리브가는 하나님 나라를 떠난 영들 중에 자신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자를 상징한다 . 즉 하나님을 떠난 죄인인 것을 깨달은 자들이다 . 죄인은 세상에서 지은 죄때문이 아니라 ,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사탄을 따라간 그것이 죄라는 것이다 . 하나님없이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죄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