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립보서  2장1-5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한 마음을 품는 것이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신실하게 하며, 자기를 낮추는 일이며,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한 마음을 품는 것』은 성도간의 마음이 하나가 되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도 하나님과 죄인간 화목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대속을 위해 죽으셨다. 

마태복음 18장 15-20절에서『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성도간에 하나가 될 때, 하나님 나라의 주권과 권세가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 중에 두 세 사람이 모여 하나님 나라의 것을 구하면 하나님 나라의 권세가 주어지고 그 힘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라는 것이다. 순전한 마음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표현한다. 고린도후서 2장14-17절『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하나님께서『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성령을 주셨는데, 그 성령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향기는 무엇인가?『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에베소서 5장 8-9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성령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성령을 주신 이유는 바로 이와 같다.『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자기를 낮추는 일』은 작은 예수가 되는 길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어 죄인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빌립보서 2장 6-8절에『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창세기에서 요셉은 하나님께서 낮추시고 시험하셨다. 요셉이 형들의 시기를 받아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가운데 구원의 길이 발견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발견하는 것이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고, 그 가운데서 보디발의 아내 때문에 누명을 써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낮아지는 것은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길이다. 낮아지는 것은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죄는 옛사람이 죽어야만 사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옛사람이죽은 자에게 예수의 보혈이 적용된다.『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가 되어야만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회개는 옛사람의 죽음을 나타낸다. 죄를 고백하는 것은 일부만 맞고, 전부는 아닌 것이다. 전부가 되려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와 연합되어, 우리의 옛사람도 함께 못박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 사는 자 안에 거하시지 않는다. 오직 옛것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태어난 자에게 함께 하신다. 부활생명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영접기도는 거듭난 자에게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놀라운 은혜다. 하나님은 옛것이 죽고 거듭난 자에게『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인들이 있는 곳에서는 함께 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죄악가운데 있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 오직 성도라고 칭하는, 거듭난 자에게만 함께 하셔서, 그들을 통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신다.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것』이것은 잃어버린 영을 찾는 일이다. 마태복음 28장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사명은 영원한 왕권을 이루기 위한 사명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의 통치권을 받으시고 사명을 맡으셨으므로 아무리 마귀의 역사가 강하다 하여도 승리는 그리스도에게 있는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예수님이 실패를 한 것 같으나 만민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세계를 정복한 마귀 세력은 완전히 망하게 되는 일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말씀하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역사가 사탄을 정복하는 역사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죄에서 마귀의 권세를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세례를 받을 때에 완전히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영을 살리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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