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3장 1절『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쉬네게르데테)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쉬네게르데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다는 것이다. 항상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삶이다. 위의 것은 하나님 나라 보좌를 의미하며,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가 심령 속에 임재하시는 보좌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3장 2절『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위의 것은 영으로 비롯된 하나님 나라(지성소)를 의미하며, 땅의 것은 육으로 비롯된 세상의 것이다. 영으로 사는 자는 심령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육으로 사는 자는 심령 속에 사탄이 지배한다. 그래서 성도는 사탄이 지배하는 사람들의 심령 속에 십자가의 복음을 심어야 하는 것이다.
3장 3-4절『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파네로데)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너희가 전에는 땅의 것을 위해 사는 자였는데, 이제 그 육의 몸이 죽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영)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의 몸을 입고, 성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파네로데는 빛을 비추다 라는 의미다.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심령 속에서 나타나실 때, 성도 역시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그래서 성도도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3장 5-6절『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성도가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땅에 있는 지체가 살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이라는 것이다. 땅에 있는 지체의 근본은 탐심이다. 탐심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으로서, 자기의 의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진노는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떠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과 자기의 의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 속에 탐심이라는 사악한 뱀이 자리잡고, 그것으로 인해서 세상죄를 범하는 것이다.
3장 7절『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성도들도 회개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그와 같은 자들이었다고 말을 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모든 죄악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혀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예수믿고, 세례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런 일에 다시 빠져 사는 것은 원래 거듭나지 않은 자라고 말을 할 수 있다.
3장 8-9절『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옛사람이 어떤 것인가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을 한다. 옛사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육체 속에 감추어진 탐욕이 생활 속에서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옛사람을 없앨 수 없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만이 없앨 수 있다. 없애는 방법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옛사람을 없애주는 것이다. 로마서 6장 6절에서도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박힌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3장 10절『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새사람은 옛사람을 벗어버린 자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옷을 입혀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거듭난 자라고 할지라도, 옛사람의 모습은 잡초가 자라듯이 나타난다. 그래서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은 자임을 기억하고 살아야만 한다. 날마다 죽노라라는 고백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다. 날마다 예수와 함께 죽으면,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새사람으로 인도하신다.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자가 된다. 내가 하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삶이다.
3장 11절『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구원의 과정은 차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예정에 따라, 그리스도가 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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