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사도행전 4장 25-30절『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파르레시아스) 하나님의 말씀(톤 로곤 수)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디아 투 오노마투스)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파르레시아스는 많은 말로 말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톤 로곤 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당신의 호 로고스이다. 하나님께 호 로고스로 말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호 로고스가 제자들의 입을 빌려 말하게 하는 것이다. 복음 전도는 자기가 지식으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호 로고스로 말하는 것이다. 디아 투 오노마투스는 이름(호 로고스)를 통하여 라는 의미다. 

4장 31절『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엘람룬)』엘람룬은 많은 말을 하다 라는 의미다. 그들이 성령 충만을 받아서 하나님의 호 로고스로 말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4장 32절『믿는 무리(톤 피스튜산톤)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톤 피스튜산톤(아오리스트 시제)은 믿는 자들 중 성령세례를 받은 자를 의미한다. 아오리스트 시제는 순간적으로 믿는 것으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4장 33절『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토 마르튀리온)하니(아페디둔)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토 마르튀리온은 증거다. 예수의 부활에 관한 증거다. 큰 권능(병을 고치는 등)으로 부활의 증거를 주었다는 것이다. 아페디둔은 주었다 라는 말이다. 

4장 34-35절『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서로 이렇게 하는 것은 표적을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나니 그렇게 된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체험하지 않으면, 교리나 율법의 조문을 아는 지식으로는 이러한 행위들은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4장 36-37절『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폴레사스)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레위들은 땅을 소유할 수 없었다. 그런데, 바나바가 밭을 소유하고 있었다. 폴레사스는 아오리스트 시제로서 순간 성령의 말씀을 따라 그렇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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