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신명기 6장 20-25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신명기 6장 20-25절「후일에(마챠르)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마챠르는 다음날, 내일, 장차 등의 말로서, 현재적 시점에서 이후로 연기된 그 어느 날 이라는 의미다. 오늘날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달으면, 바로 그 날이 마챠르가 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는 출애굽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과 연결된다. 성경은 애굽은 세상과 같은 곳임을 비유하였다. 그리고 가나안은 하나님 나라와 같은 곳임을 역시 비유하셨다. 신도들에게 세상을 벗어나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지킬 때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다.
그 축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킨다는 의미는 하나님 말씀의 언약(계명)을 마음 속에 새기며, 믿고 나아간다는 것이다.
출애굽 당시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은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으로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육적으로는 죽었으며,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으므로, 장차 부활생명인 그리스도와 연합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는 것은 세례를 상징하며, 새로 태어난 자로서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다 죽고, 출애굽 당시 아이들과 광야에서 태어난 새사람들만 들어가게 된 것이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들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말해준다. 이는 로마서 6장 4-5절에서「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하나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언약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계명, 즉 언약은 모두 죽고 다시 태어나라는 말씀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완전하게 지킬 수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규례와 법도를 문자 그대로 행하려고 하다가 유월절 어린양을 기억하고, 제사의 제물을 통해서 장차 오실 메시야, 여인의 후손을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얻을 복을 미리 감사하며 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로에게 내린 열가지 재앙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연결된다. 바로는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과 같은 존재이다. 즉 열가지 재앙으로 백성들도 세상에 대해서 죽는 것이다. 그리고 가나안을 행해서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은 자는 세상에 대해서도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도는 열가지 재앙이 다름 아닌 자신에게 내려진 재앙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과 연결된다.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 곧 성령세례인 것이다. 신도가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이 받으신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육적 옛사람은 죽고 하늘로부터 영적 몸으로 태어나는 존재가 됨을 믿는 것이다.
로마서 6장 6-7절「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이전에는 몸이 육적 부모로부터 태어났다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세례받은 자는 육적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이 영적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출애굽 1세대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은 육의 눈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애굽 2세대는 이러한 실패를 다시 범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눈과 마음으로 가나안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오늘날 신도가 하나님 나라인 가나안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과 마음이 있는가 스스로 살펴볼 일이다. 마음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언약은 무엇인가 정확히 깨닫고 있는가 스스로 질문해야만 한다.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하나님의 명령은 율법으로 보면 613가지나 된다. 이 많은 것을 하나도 어김없이 지켜 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 규례 속에는 제사제도가 있는데, 너희는 규례를 완전히 지킬 수 없는 존재이므로 이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라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많은 규정을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으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의 뜻은 자신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이 규례를 완전히 지킬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고, 제사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를 구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다.
오늘날도 율법주의가 교회 안에 만연하다. 율법으로 구원받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율법주의가 만연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율법 속에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감추어져 있으나, 율법을 율법주의로 바라보는 자는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는 자가 된다. 율법 속에 감추어진 복음을 바라보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다.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 처럼 율법의 규정에 얽매인 자들이 된다. 글자 속에 파묻힌 자들은 글자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이런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야만 한다.
그들은 새사람이 아닌 옛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사람은 하늘로부터 부활생명으로 태어난 자들이다. 장차 태어나는 자가 아니라, 지금 현재 부활생명으로 태어난 자들이다. 그렇지 않는 자는 모두 옛사람에 불과한 자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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