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5절)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5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나샬)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나카)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하람) 그들과 어떤 언약(베리트)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하난)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탄)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나타는 정복하다, 나샬은 잡아뜯다, 벗기다, 던지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일곱 족속은 죄의 몸, 옛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로마서 6장 6절「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하심을 퍼부어셨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죄의 몸을 대속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몸은 우리의 옛사람의 죽음이며, 죄의 몸의 죽음인 것이다. 이와 같이 일곱 족속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이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다.

 

일곱 족속의 죽음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희생양과 같은 존재가 되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일곱 족속의 죽음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죽음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희생양인 것이다.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하람) 하람은 격리하다, 제물로 바치다(봉헌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 먼저 어린양을 잡고(나카), 껍질을 벗겨 각을 뜨고(나샬), 불에 태워 제물로 드리는(하람) 모양이다.

 

그들과 어떤 언약(베리트)도 하지 말 것이요 인간들은 육적으로 사탄의 지배를 받는다. 그래서 율법 아래 놓인 자들인 것이다. 베리트는 계약(고기조각들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어지기 때문에) 동맹, 연합, 계약, 연맹 등의 의미를 갖는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횃불 언약을 맺을 때, 동물을 반으로 쪼개놓고 하나님의 불에 그 사이로 지나간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인간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또 다른 언약을 맺으면, 이는 영적 간음이 되는 것이다.

 

 그들을 불쌍히(하난) 여기지도 말 것이며 하난은 은혜를 베풀다, 기도하다 라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육은 이와 같이 모든 인류가 저지른 죄의 몸인 것이다. 따라서 죄의 몸은 불쌍히 여기지도 말라고 하신 것이다. 불쌍히 여기지 말라는 것은 대적을 불쌍히 여기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것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장 24-25절「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육체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이 죽으신 육체가 다시 살아난 것처럼 말하는데, 그래서 신도 역시 죽은 후 육체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오늘날 기복신앙의 모든 것이 이와 같은 것이다. 기복신앙은 세상에서 육체가 잘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들과 혼인하지도(하탄) 말지니 하탄은 딸을 넘겨주다 라는 의미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고 말을 하지만, 육을 사랑하고 사탄이 원하는 길을 간다면 이는 영적 간음이 된다. 다른 언약은 곧 이전의 육으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옛사람과 새사람은 완전히 서로 다른 존재이다.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첫사람)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마지막 사람)는 완전히 다른 존재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을 하면서도, 첫사람 아담인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불러 일으켜 자신의 신으로 삼고자 한다면, 이는 옛사람이 죽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죽은 자를 불러 일으키는 것을 초혼이라고 하는데, 사울이 블레셋의 공격을 받을 때 엔돌무당을 찾아가 죽었던 사무엘을 불러 오는 장면이 연상되는 것이다. 신도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인데, 오늘날 신도들은 부활에는 관심없고,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일으키는 일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인 신도들이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본적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각자 자신의 의도대로 믿음대로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이다.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게 하나님이라고 우상숭배한 이스라엘 처럼, 자신을 위한 하나님을 만든다면, 이는 우상에 불과한 것이다. 자신은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만몬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될 것이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그 나무를 말라 죽게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신도들은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이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헌신의 열매,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 등을 맺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살 것인가를 연구한다. 하나님은 열매맺지 못하는 옛사람은 죽으라는 것이다.

 

신도가 열매맺어야 하는 것은 부활생명이다.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에게 열매맺도록 노력할 것이 아니라, 옛사람인 그 나무를 베어버려야 하고 새생명인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활생명이 없는 믿음은 헛 믿음에 불과하고,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참 설교자인가 아닌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설교가 다른 종교와 무엇이 다른가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가짜 목사들이 말하는 설교는 다른 종교에서도 유사하게 말을 하기 때문이다. 열매맺기 위해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그런 말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우리 옛사람을 이와 같이 하면 된다. 날마다 죽노라를 기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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