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신명기 7장 16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아인)이 긍휼히(후스)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모케쉬)가 되리라」
아인은 눈이지만, 여기서는 외관, 모양, 광경 등이다. 후스는 덮다, 측은히
여기다 라는 의미다. 육적인 눈에 비친 모습으로 바라보지 말고 영적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자라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성도의 마음 속에도 새사람과 옛사람이 있다.
성도는 자신의 소속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야만 한다. 자신이 율법에 있으면, 옛사람이고, 언약에 있으면 새사람이다. 성도의 정체성은 옛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진멸해야 하는 것이다. 옛사람은
자기를 위한 신을 만든다. 교회 안에서도 자기를 위한 신을 만드는 자는 모두 옛사람이며, 가나안의 모든 민족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모케쉬는 올가미, 함정에 빠지다 라는 의미다. 자기가
원하는 신을 섬기게 된다면 사탄이 놓은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옛사람은 세상(사탄)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새사람은 하늘로부터 태어난 자이기 때문에 실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인식이 흐려지는 것이다.
신명기 7장 17-21절「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라브)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찌라)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라브는 힘센, 인구가 많은 등의 의미를 갖는다. 백성들이
가나안 일곱 민족들이 크고 강대한데,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염려할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의 사건을 상기시키면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육의 옛사람이 반응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렇게 반응하지 않겠다고
해도 육의 반응은 본능적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찌라는 침으로 찌르는 것 같은 왕벌이라는 의미로서, 짜라라는 단어에서 온 것으로 몹시
찌르다, 나병에 걸리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서「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두려워하는
옛사람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라는 것을 말해주신다.
신명기 7장 22-24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로 메아트 메아트)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로 메아트 메아트는 조금씩 조금씩이 아니라, 그 반대의 부정적인 의미로서 로가 있다. 다시 번역하면,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이
아니라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라 들짐승 같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신속히 제거하라는 것이다. 우리 옛사람도 서서히
마음이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옛사람을 제거하여 새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성도의 소속이 변하는 것은 세상에 대해서 단숨에 죽고, 하나님 나라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대부분 신도들은 옛사람과 새사람의 구분을 하지 못한다. 열심히 노력하여 열매를 맺어서,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되는 마음의 변화(성화)로 생각하는 것이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선악지식나무)는 베어져야 하고, 그러면, 감추어진 생명나무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기만 하면 된다. 이 생명나무의 열매는 부활생명을 의미한다. 마음이
변하여 선악지식나무의 열매(자기의 의)가 생명나무의 열매(부활)로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 목사들은 무화과나무가 열매가 없으므로 베어졌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열매를 맺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의 열매, 전도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듣기에 그럴듯한 말이다.
열매맺지 않는 나무는 잘려져야만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열매가 맺지 않는 것이다. 잘려진 무화과 나무(선악지식나무)
속에 감추어진 생명나무의 열매(부활생명)를 찾아
먹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열매, 전도의 열매, 성령의 열매인 것이다. 신도가 이 열매맺도록 노력할 것이 아니라, 부활생명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부활생명을 얻는 것은 다름
아닌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도를 부활하신 예수와 함께 부활시켜 부활생명의 열매를 먹게 하신다. 이것이 율법 속에 감추어진 복음을
찾는 이치이다. 율법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태어나는 것이 구원이다.
신명기 7장 25-26절「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너는 그들이 조각한(파실) 신상(엘로힘)들을 불사르고” 파실은 형상을 의미한다.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면, (פְּסִילֵ֥י אֱלֹהֵיהֶ֖ם תִּשְׂרְפ֣וּן בָּאֵ֑שׁ)
“형상을 부여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이다. 엘로힘은
하나님인데, 여기에는 그들을 위한 신에 불과한 조각품이다. 그들을
위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오늘날 신도들도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을 마음에 새겨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 복을 주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두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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