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디모데후서 4장 6-8절『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아날뤼세오스)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되니라』


전제는 구약시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마지막에 피를 뿌리는 것을 전제라 한다. 전제와 같이 내(바울)가 벌써 부어졌다는 것은 바울의 사역이 종말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갖는다. 『아날(위에서)뤼세오스(풀어지는)』는 육으로는 죽음이고, 영으로는 감옥으로부터 자유인이 되는 그런 의미다. 


바울은 호 로고스의 말씀을 지키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싸웠다는 것이다. 싸움은 적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을 의미한다. 자기를 극복하는 일이 바로 선한 가치있는 싸움이라는 것이다. 


『주의 나타나심(에피파네이안)을 사모하는(에가페코시) 모든 자에게도니라』 『에피(~위에)파네이안(빛을 비추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는 것이다. 에가페코시는 아가페의 사랑을 의미한다. 즉 주의 빛을 비추어 영을 살리는 자에게 주님이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장 9-11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바울이 호 로고스에 대한 말을 계속하므로 바울과 함께 있었던 자들이 떠나간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이 많은 기적을 보여주심으로 유대인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호 로고스의 말씀을 하니까 , 그들이 다 가버린 것이다. 예수님이 거듭남에 대한 설교하고, 죽음과 부활에 대한 설교를 하므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므로, 사로 연결이 안되는 것이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났다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듣기 싫다는 말이다. 


디모데후서 4장 12-16절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두기고는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등장한다. 가죽 종이는 성경책일 것이다. 알렉산더도 바울을 괴롭힌 자라는 것이다. 바울은 비록 그들의 허물을 보았지만, 과거에 자신이 한 것을 기억하면, 도무지 허물을 하나님께 고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그도 또한 언젠가 깨닫고 돌이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 4장 17-18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케뤼그마)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푸라니온)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케뤼그마는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의미한다. 『선포된 말씀(케뤼그마)이 온전히 전파되어』이 말은 『복음의 전파(케뤼그마)가 온전히 이루어져』라는 것이다. 


텐 에푸라니온은 그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그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바로 호 로고스를 받아드리고, 마음에 새기고, 그 호 로고스를 전하는 자를 의미한다.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하는 믿음을 가진 자라는 것이다. 지식으로 아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고, 그 진리 속으로 들어가, 예수와 함께 살아가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장 19-22절『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나는 주께서 네 심령(프뉴마토스)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아볼로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했다. 아굴라는 구약성경만 알았지, 호 로고스(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 때문이다. 프뉴마토스는 성령을 의미한다. 디모데와 함께 하는 성령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과 성령이 함께 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성령을 받고 은혜롭게 산다고 말을 하지만 말씀이신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삶이 없다면 주님이 함께 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에베소 사람들의 교회의 첫 번째 감독으로 임명받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신을 바울이 네로 앞에 두 번째 불려나갈 때에 로마에서 써서 보내다.』이 부분은 스테파누스 헬라어 성경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넷슬 알란드 헬라어 성경에는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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