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
신명기 1장 6-8절「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렙산(시내산)에 오래 머물지 말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동하여 정복하라고 명령하시는 내용으로, "너희는 이 산에 머무는 것을 그만두고 가나안 땅과 그 온 땅 주민에게로 가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출애굽 후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의 부정적 보고로 인해 40년간 광야 방황을 겪기 직전,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을 시작하라고 명하신 명령이자, 이스라엘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모세가 신명기에서 설교하는 내용은 광야에서 태어난 새사람들에게 하시는 내용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를『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라고 말했다.
가나안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애굽 속에서 바로의 종노릇한다고 표현한다. 출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신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나타나는 여러 과정을 보여준다.
출애굽에서 가나안 입구 까지는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모든 백성들은 다 목격하였다. 가데스 바네아 땅 앞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에 40일간 들여보낸다. 그런데, 그들이 돌아와서 열 정탐꾼은 들어가면 죽는다 라고 말했다. 그들이 아낙자손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머지 두 정탐꾼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다. 그런데, 온 백성들이 열정탐꾼의 말을 믿고 모두 통곡하여 울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가나안에 들어가면 약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로 내몰고 광야에서 40년을 지내게 했으며, 광야에서 태어난 새사람 외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광야에서 죽었다.
광야 사십년을 통해서 옛사람은 죽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가나안에는 새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태어난 새사람과 출애굽 당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켰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가슴에 새기고 가나안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라는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
가나안의 성경적 의미는 이 세상의 땅이면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곳이다. 이 세상이면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는 최초의 장소는 에덴동산이었다. 하나님은 그 에덴동산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순종이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자는 사람들이 어느 곳을 있던 지,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이 땅이면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천사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범죄한 천사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들을 흑암에 가두었다고 베드로 후서 2장 4절과 유다서 1장 7절에서 말한다.
이와 같은 모습을 에덴동산을 통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에덴동산의 이야기이다. 에덴동산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죄가 무엇인가를 알려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백성들에게 주시고, 정복하라고 하셨으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다. 여기에는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땅으로서 가나안이 있으며,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가나안이 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했지만, 육적인 눈으로 바라봄으로 그들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만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일곱 족속을 멸하고, 하나님이 주신 성소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했는데, 일곱 족속을 멸하지도 안았으며, 그들과 소통하고 우상숭배를 저지러는 악을 자행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이웃 나라에 점령 당하고 피 지배민족으로 살아간 것도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나타낸다. 이게 죄라는 것이다. 가나안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하는데도, 백성들은 오히려 우상의 구렁텅이로 만들어버렸다.
신약시대에 와서 영적인 가나안은 바로 성도의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는 천국으로 표현되는데, 천국은 헬라어로 헤 바실레이야 톤 우라논으로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는 곳이 천국이라는 말이다. 성도가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한 것을 믿어 천국을 이루었지만, 여기에도 일곱 족속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육적 자아는 대략 일곱가지의 특성을 갖는 집합체 형식으로 되어있다. 육체의 본성, 혈연관계, 경험과 지식, 사상과 이념, 종교심, 자기의 의, 지배하고 싶은 욕망 등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육적 자아에 매몰되어서 살아간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순종한다는 말은 천국을 지켜 이루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3장 6-10절「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붙들어야만 한다. 성령이 인도하여 가는 하나님 나라는 놓칠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신도들이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자신은 예수를 믿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다고 믿지만, 일곱 족속과 사이 좋게 지내려 하는 것이다. 이게 영적 간음인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깨닫고, 성도의 심령 속에 에덴동산이 그려져 있음을 발견한다면, 일곱 족속과 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비록 싸워서 넘어지고, 실패해도 계속 죽을 때까지 싸우는 자가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12절「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요한의 때까지는 율법의 시대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 시점까지므로, 심령 속의 천국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심령 속의 천국은 일곱 족속으로부터 침노를 당했다면, 그 후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역으로 그들을 침노하여, 천국을 이루는 것이다. 일곱 족속은 바로 육적 자아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장 24-25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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