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삼십 팔년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삼십 팔년

 

신명기 119-25절「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성경에 따르면 호렙산(시내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는 원래 열 하룻길이었지만, 출애굽 후 3월경 호렙산에 도착해 1년간 머물며 성막을 짓고 율법을 받은 뒤, 가데스바네아로 이동하는 데까지 약 1년이 걸렸다. 이후 40일 정탐 후 가나안 입성을 거부하면서 가데스바네아 주변 광야에서 38년 이상을 더 머물게 되었다. 

하나님은 40년을 광야에서 머물게 했지만, 호렙산에서 머문 1년과 가데스바네아로 이동하는데 걸린 1년을 제외하면, 광야 38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38년에 대해서 예수님은 병자로 비유하셨다.

유대인의 명절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 있다. 명절은 출애굽과 관계가 있다. 그런데 명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갔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었는데, 하나님을 떠난 것을 깨닫고, 율법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안식일 지키므로서 자신이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가 된다는 말씀이다. 가나안 땅이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출애굽한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소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들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수많은 기적을 나타내 보이셨지만, 계속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했던 것이다.

유대인들이 명절을 지키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광야에서 멸망당했는데, 이제 그들은 이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자 말자는 뜻으로 명절을 지키면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참 안식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히브리서 3 16-19절에서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명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라 하는 못가에 가셨다.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이 말은 당시 미신이 얼마나 심각하지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이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과거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한 유대인들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38년된 병자는 신명기 2 14절에서『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의 기간을 말한다. 38년된 병자가 바로 가나안 입구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린 이스라엘을 나타낸다. 모든 군인은 38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가데스 바네아 까지의 걸린 기간이 약 2년이었으므로, 출애굽해서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를 40년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에게『38년된 병자』라는 것을 알려주신다. 이스라엘이 시내산 앞에서 금송아지를 만든 것처럼, 우상과 미신을 믿고 있는 것을 보여주신다. 예수님이『네가 낫고자 하느냐』에서『낫다』라는 말은 히브리어『하야』이라는 말로『살아있는』이라는 말이다. 그래서『너 살기를 원하느냐』라는 말이다. 그 말은 『너는 죽은 자』라는 것을 말해주신다. 병자가 살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고,『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이스라엘은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 오신 메시야를 알지 못하고, 미신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들의 미신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메시야를 믿는 것을 나타낸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안식은 쉬는 개념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38년 된 병자에게도 안식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안식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다 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의 주인이시다. 예수님과 연합되지 않는 자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가복음 1 15절에서『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때가 무엇인가? 바로 안식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져서,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자에게 안식을 주시는 것이다. 38년된 병자는 이스라엘을 나타내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병자가 병을 고침을 받았지만, 여전히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 안식의 의미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일 후에 그 병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성전에서 만났다. 예수님이 바로 성전을 나타내신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안식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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