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신명기 13장 12-18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거주하게 하시는 한 성읍에 대하여 네게 소문(아마르 샴)이 들리기를 너희 가운데서 어떤 불량배(벨리얄)가 일어나서 그 성읍 주민을 유혹하여(나다흐)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 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너희 가운데에 있다는 것이 확실한 사실로 드러나면 너는 마땅히 그 성읍 주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가운데에 거주하는 모든 것과 그 가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차지한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영구히 폐허가 되어 다시는 건축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 말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를 그치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더하사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심 같이 너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서 정직하게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아마르는 말하다, 대답하다, 숙고하다 등의 의미, 샴은 종종, 그때. 소문은 사실이 아닐 수 있는 이야기 등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사실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벨리얄은 대적하는자, 악한 자로서, 옛사람을 지칭할 때도 있다.
나다흐는 쫒다, 억지로 강요하다, 잘못 인도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
“너희가 알지(야다) 못하던 다른(아헤르) 신들(엘로힘)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야다는 부부가 서로 아는 것처럼, 아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가 되는 앎이다. 아헤르는 다른, 이상한. 엘로힘은 하나님 또는 신이다.
창세기 3장 5-6절에서「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사탄이 하와를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말로 미혹하고 있는데, 하와에게는 열매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결국 다른 신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탐욕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대상이 아니라, 마음 속에 그런 대상이 있는 것이다. 그게 바로 옛사람이다. 옛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자를 의미한다.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벨리얄은 예수님이 마귀자식이라고 불렀던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자들은 자기가 신이 되는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 의를 이루어 신과 같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다.
“너는 자세히(야타브) 묻고(다라쉬) 살펴(샤알) 보아서(하카르) 이런 가증한 일이 너희 가운데에 있다는 것이 확실한(쿤) 사실(에메트)로 드러나면(아사)”
야타브는 수정하다, 올바르게 사용하다. 다라쉬는 묻다, 조사하다, 예배하다. 샤알은 문의하다, 간구하다. 하카르는 꿰뚫다, 찾아내다. 쿤은 확정하다, 적합하다. 에메트는 진실, 확실한. 아사는 행하다, 만들다, 낳다 등.
이런 일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예배를 통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고, 그런 일이 있는가를 물어보아야 한다.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보면, 하와와 같이 그런 가증한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물어보면 하나님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직접, 또는 선지자를 통해서 알려주신다.
우리 옛사람의 행적에 대해서는 스스로는 알기 힘들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옛사람을 자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살펴보면 옛사람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옛사람 속에는 사륵스가 있는데, 이게 바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탐욕이 있는 것이다. 태어날 때 부터의 본성, 유전적인 혈연관계, 지식과 경험, 종교심, 사상, 지배하고 싶은 마음, 소유하고 싶은 마음 등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너는 마땅히 그 성읍 주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가운데에 거주하는 모든 것과 그 가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차지한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 주민은 옛사람을 의미한다. 옛사람은 옛성전에 스스로 왕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칼날은 성령의 검을 의미한다. 옛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로마서 6장 6절「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성도의 심령 속에 있는 옛사람과 옛성전을 성령의 불로 불사르라는 것이다. 이게 불세례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불심판이다. 불세례는 성령의 능력으로 옛것을 태워버리는 것이다.
마태복음 3장 11-12절「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자신을 영적 산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다. 로마서 12장 1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는 이 진멸할 물건을 조금도 네 손에 대지(다바크) 말라” 다바크는 달라붙다 라는 의미로서 자신의 손 안에 넣는 것이다. 여호수아 7장 1절에서 아간의 범죄를 지적한다.「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성도는 세상에 대해서 죽은 자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신 것은 세상에 대해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도가 세상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언약백성으로서 이런 일을 하는 자에게 사탄의 가시가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심 같이 너를 번성하게 하실 것이라” 탈취물에 손을 대지 않으면, 번성하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육적인 자기를 부인하면, 영생의 부활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과거의 이스라엘 이야기를 통해서 영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옛사람인 자기를 부인하면, 하나님이 새사람으로 부활시켜 영생을 얻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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