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신명기 13장 1-5절「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오트)과 기사(모페트)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오트는 표적, 신호, 깃발 등으로, 어떤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려고 하는 의미를 말한다. 예를 들어 요나의 표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모페트는 증표, 징조 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하늘에 독수리가 많으면, 주검이 있다는 징조가 된다.
마태복음 24장 24-28절「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사람들은 어떤 기적이나 신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것을 영지주의의 한 분파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도무지 믿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겉을 봄으로서 본질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아헤르) 신들(엘로힘)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아헤르는 빈들거리다, 늦추다 라는 아하르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으며, 뒤쪽의, 다음의, 다른, 이상한 등의 의미를 갖는다. 참 신은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선지자나 예언자를 통해서 이적을 경험하면, 그것이 다른 신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가오지 않아서 기우제를 했는데, 비가 왔다고 하자, 그래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하늘의 신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다. 꿈꾸는 자는 예언하는 자들이다. 그 예언을 맞추는 경우가 있으므로, 현혹당하기 쉽다.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레바브)을 다하고 뜻(네페쉬)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나사)이니라” 나사는 시험하다 외에 모험하다, 시도하다, 증명하다 등의 의미를 갖는다. 이런 신비주의가 하나님이 백성들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하신 일종의 시험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령 체험, 귀신을 쫒아내는 축사 등 신비한 경험을 따라 가는 자들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아니란다. 레바브는 집중하다, 열중하다 라는 라바브에서 유래된 단어로서, 마음, 용기, 명철 등으로 사용된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할락) 그를 경외하며(야레) 그의 명령을 지키며(샤마르)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샤마) 그를 섬기며(아바드) 그를 의지하며(다바크)” 여기에는 여섯가지가 등장한다.
할락은 걷다, 함께 가다 라는 의미로,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의미다.
야레는 두려워하다. 샤마르는 마음에 간직하다, 샤마는 듣다, 경청하다, 분별하다 등의 의미. 아바드는 경작하다, 노예가 되다, 노동하다. 다바크는 달라붙다, 결합하다.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것이다. 말씀으로 함께 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말씀을 분별하며, 명령하는 대로 순종하며, 왕과 신하처럼 말과 행동에서 완전한 합일이 되라는 것이다.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그 이유에 대해서 첫째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즉 하나님 나라(가나안)를 향하게 해야하는데, 세상(애굽)으로 향하게 한다는 것이다.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다.
가짜 선지자들이나 예언자들(가짜 목사)이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세상을 향하게 만드는 것이다. 기복신앙이 대표적이다.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세상에서 복을 받고, 무당처럼 앞날을 예견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가 된다.
속량하신 여호와를 배반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받아드리지 않는 자,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자라는 의미다. 속량은 노예를 사는 의미다. 사탄으로부터 매인 자를 하나님이 예수의 피값으로 다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신비주의를 따르는 자들은 그와 상관없는 자가 된다.
둘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데렉)에서 너를 꾀어내려고(나다흐) 말하였음이라” 데렉은 길(way), 여정이다. 나다흐는 잘못 인도하다, 강요하다, 쫒겨나다 등의 의미다. 가짜 선지자들이 백성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3장 13절「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당시 예수님은 율법주의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율법주의, 인본주의, 영지주의 신앙에 대한 경고인 것이다.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케레브)에서 악(라)을 제할지니라” 케레브는 중심, 심장, 내부를 의미한다. 마음의 중심 속에 있는 이러한 악(율법주의, 인본주의, 영지주의)을 제거하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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