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8장 1-2절「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 십사만 사천과 셀수 없는 무리에 대해서 언급되엇다. 고요하다라는 말은 침묵이다. 침묵이 흐르고 난 뒤에는 어떤 사건(나팔재앙)이 전개되는 것이다.

나팔은 전쟁에 사용되는 도구이다. 고린도전서 14장 8절에서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요한계시록 11장 19절에서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일곱 나팔을 부니 하나님의 언약궤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나팔은 언약궤를 운반할 때 사용된 것이다.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 나팔을 불었다. 계시록에서 나팔을 부니 성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고 나팔은 새로운 왕이 등장하여 통치를 선포할 때 나팔을 분다. 열왕기상 1장 34-35절에서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 그를 따라 올라오라 그가 와서 내 왕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그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지명하였느니라"

나팔절은 여호와께서 새로운 나라를 시작한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나팔은 그리스도가 왕이 된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성도에게는 그리스도가 왕이 되지만, 불신자에게는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나팔은 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한 경고이기도 한다. 국가적으로 회개를촉구하는 나팔이다. 이사야 58장 1절에서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를 알리라" 나팔은 하나님의 임재(현현)를 나타낸다.

출애굽기 19장 16절에서 "셋째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계시록 1장 10절에서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시록 4장 1절에서 예수님이 등장하실 때도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나팔은 예배를 위해, 전쟁을 위해 소집하는 경우가 있다. 소집하고 모으는 역할을 한다. 전쟁과 예배가 연결되어 있다. 이스라엘 전투 대열을 보면 동서남북 네 방향을 열두지파가 진영을 나타내는데, 성전의 모습이다. 성전은 예배를 나타낸다. 신약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나팔과 연계시킨다.

마태복음 24장 31절에서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큰 나팔소리는 복음을 의미한다. 요한은 타락한 성전(여리고 성)에 대해서 나팔을 연계한다.

여섯째 인은 휘장에 해당된다. 휘장이 찢어지는 것이 요단강을 건너는 것과 같은 의미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자 말자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등장한다. 여리고 성이 함락하는 모습에 대해서 여호수아 6장 1-20절에서 나타낸다. 나팔을 육일간 여섯번,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번 해서 합계 열세번을 불었다.

여호수아 6장 10절에서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에 외칠지니라 하고" 침묵 이후에 외치게 했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이 말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언약궤가 앞에 있고, 예배와 연계된다. 여리고 성은 언약궤를 통해서 무너지는 것이다. 역시 성도의 심령 속에 있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기드온의 삼백명 용사도 싸움에는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싸우신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서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가만히 서서 라는 말은 침묵하라는 의미다.

하나님 나팔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잠잠히 있으라는 것이다. 신명기 27장 9절에서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은 상관관계가 있다. 확산되는 의미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창세기에 등장한다. 칠일에는 창조를 마치고, 안식하는 것이 겹친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는 등 일하셨다.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하신다 라는 것이다. 칠일은 가나안을 상징하고, 그 하는 일이 여리고 성을 함락하는 것이며, 성도의 심령 속에 옛사람의 성을 점령하는 일이다.

여리고 성의 함락은 천지창조 칠일과 관계가 있다. 일곱째 날에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가 재정비되었다는 것이다. 땅의 군대가 재 정비된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천사가 나팔을 부는데, 그 소리가 들리는 자는 옛사람이 무너지는 것이고, 들리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 소리가 들리면 화답한다. 일곱째 날에 소리 질러 큰 소리를 내는 것이다.

일곱 천사는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이다. 말씀을 전하고 이루어지면 심판이 이루어진다. 둘로 나뉘어진다. 성도의 옛사람의 죽음(심판)과 구원(새사람으로 부활)이다. 이 나팔소리를 받으면 부활로, 받지 않으면 심판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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