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요한계시록 9장 20-21절「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재앙을 당했는데도 회개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손으로 행한 일(톤 에르곤τῶν ἔργων)은 우상숭배하는 일들이다. 자기의 의를 세우는 것이 바로 자기 손이 하는 것이다. 우상은 보이는 형상이다.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8장 4절에서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복술(파르마콘φαρμάκων, 기본형은 파르마코스)은 약물으로 해석된다. 마약과 같은 의미다. 신명기 18장 10절에서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약물에 취해서 점을 치는 자들이다. 거짓 예언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온갖 노래로 취하게 하고 정신이 몽롱하게 만들고 축귀하고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게 그와 같은 현대판 복술이다.
살인과 음행, 도둑질에 대해서 십계명을 연결한다. 사도바울은 구원을 애굽 광야 가나안으로 말하고 애굽은 젖은 먹는 자, 광야는 말씀의 초보, 가나안은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이다. 젖을 먹는 자는 세상의 교회에서 목사가 주는 교리이다. 교리를 벗어나면 이단이라고 몰아간다. 그래서 교리에 젖은 자는 율법의 의미를 모르고 율법주의에 빠지게 된다. 율법에 대해서 초보자는 율법이 초등교사가 되어 초보로 부터 탈출하게 만드는 것이다.
십계명에서 일계명은 다른 신, 이계명은 우상, 삼계명은 이름, 사계명은 안식일, 오계명은 부모, 육계명은 살인, 칠계명은 간음, 팔계명은 도둑질, 구계명은 거짓 증거, 십계명은 정욕에 관한 것이다. 오계명에서 부터는 영과 육으로 나뉘어진다. 영적 부모와 육적 부모가 있는 것이다. 십계명은 육을 통해서 영을 알아라는 말이다.
마태복음 12장 31-32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세상의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두 사면을 받는다. 그러나 영적인 것으로 성령을 모독하면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다. 십계명은 성령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다른 신은 다른 엘로힘(하나님)이다. 다른 하나님이란 바로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 망령되이 말하지 말라는 말은 성령 훼방을 하지 맗라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은 네가 안식이 되라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은 육체의 부모를 통해서 하늘의 하나님을 깨달아라는 것이다.
살인은 거짓선지자가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므로 영을 죽이는 것이다. 간음은 우상숭배(재물 등)와 연관된다. 영적 간음은 세상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섞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야고보서 4장 4절에서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여인은 교회를 상징한다.
마태복음 12장 39절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표적을 구하는 것이 음란한 행위이다. 하나님을 잘못 이해 하는 것이 음란인 것이다. 도적질은 거짓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갈취하는 것이다. 거짓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데, 왜곡하지 말라는 것이다. 탐심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자에 대한 말씀이다.
그래서 회개하라는 것이다. 회개는 마태복음 4장 17절에서 처음 복음을 선포할 때 말씀하신 것이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메타노에이테:기본형은 메타노에오)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메타와 노에오의 합성어이다. 노에오는 기노스코에서 유래되었다. 노에오는 깊히 깨달아 아는 것(누스)을 의미한다. 누스는 진리를 깨닫는 마음이다. 하나님을 인식하는 마음은 누스로 인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4장 14절에서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누스)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누스)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누스는 인간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마음이다. 누가복음 24장 45절에서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누스)" 24장 32절에서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누스)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빌립보서 4장 7절에서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누스라는 마음이 평강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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