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히브리서 8장 1-2절『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엔 토이스 우라노이스)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톤 하기온)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레이투르고스) 이 장막(스케네스)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엔 토이스 우라노이스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는『그 하늘들 안에서』라는 의미로 하늘은 복수로 사용된다. 관사있는 하늘은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시는 하늘을 의미한다. 그래서 엔 토이스 우라노이스는 성도들 안에 임재하신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다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성전을 예로 들면 성전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성소는 큰 의미에서는 지성소를 포함하는 개념이나, 좁은 의미에서는 휘장으로 지성소와 분리된 성소를 의미한다. 레이투르고스는 대제사장을 의미한다. 스케네스는 성소의 다른 표현으로서, 성소를 의미한다. 성소는 성도의 심령 안의 성소로 주께서 세운 것이고 말한다. 사람이 세운 것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의 성소를 의미한다. 히브리서 8장 3-4절『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지실 때, 이 땅에 있었던 그 상황이라면, 아론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 있었으므로, 그는 대제사장이 되지 않는 것이다. 히브리서 8장 5-6절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에팡겔리아이스)으...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명기 7장 6-10절)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명기 7장 6-10절「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카도쉬 암)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바하르)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파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카도쉬는 거룩한 이라는 의미다. 카다쉬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성결하다, 구별하다, 봉헌하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즉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된 백성이라는 말씀이다. 구별된 백성이라는 말은 언약백성으로서, 어린양의 죽음에 연합된 백성이라는 것이다.   출애굽 당시 열번째 재앙이 내릴 때,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를 집 안에서 구워먹었던 백성들이다. 그래서 어린양과 함께 죽었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언약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이게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다.   신약에 와서 세례받는 자가 언약백성이 된다. 세례는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한 것을 믿어 언약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성찬으로,예수 ...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히브리서 7장 13-15절『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예수님도 레위지파에서 온 것이 아니라, 유다지파에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사역하시는 것은 율법에서 정해놓은 것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히브리서 7장 16-17절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아카탈뤼투) 생명의 능력(뒤나민)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아카탈뤼투 (ἀ καταλ ύ του ) 는 줄이 느슨해지지 않는 이라는 의미다. 뒤나민 (δ ύ ναμιν) 은 신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르는 것은 율법주의, 인본주의 등을 바탕으로 하는 종교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적인 능력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7장 18-19절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계명은 율법주의를 의미한다. 율법과 율법주의를 잘 구분해야만 한다. 율법 속에는 그리스도가 숨어있지만, 율법주의는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유대인들의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율법주의는 구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무익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폐하여져야 한다. 소망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로서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7장 20-22절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5절)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7장 1-5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나샬)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나카)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하람) 그들과 어떤   언약(베리트)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하난)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탄)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나타는 정복하다, 나샬은 잡아뜯다, 벗기다, 던지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일곱 족속은 죄의 몸, 옛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로마서 6장 6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하심을 퍼부어셨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죄의 몸을 대속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몸은 우리의 옛사람의 죽음이며, 죄의 몸의 죽음인 것이다. 이와 같이 일곱 족속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이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다.   일곱 족속의 죽음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희생...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히브리서 7장 1-2절『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나게 된 배경은 창세기 14장 1-2절에서 말한다.『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이 국제적 전쟁에서 조카 롯이 사로 잡혀 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삼백십팔명의 개인 사병을 이끌고 구출하고 왔는데, 소돔왕이 아브라함을 먼저 영접하였고, 이어서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아브라함을 축복해주었다는 이야기다. 창세기 14장 19-20절에서『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의 이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하나님의 제사장이요,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이라는 것이다. 제사장의 역할이 하나님과 죄인들 사이에서 의와 평강을 이루게 한다. 아브라함이 겪은 세상에서의 전쟁은 영적 전쟁을 예표한다. 그리고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7장 3절『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말은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이 아니라, 유대인 랍비들이 창세기 14장에 대한 해석으로 주석을 만들었는데, 그것에 근거해서 나온 말이다.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인들에게 이 말을 할 때는 이미 그들이 구약성경의 주석을 통해서 잘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