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골로새서 3장 5-11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탐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음란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이 모든 것들이 탐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했다. 누구에게 우상숭배하는 것인가? 결국 마음 속에 웅크리고 있는 옛사람에게 우상 숭배하는 것이다. 탐심은 양심을 더럽히며, 죄악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탐심을 죽이라고 말씀하신다. 탐심은 또한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세상에 대해서 죽으라고 말한다. 요한1서 2장 15-16절에서『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한1서 5장 4절에서는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거듭나는 자 외에는 아무도 세상을 이길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거듭나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태어난 자를 말한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2장 15절에서『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16-21절에서『사람들이 재물을 쌓아두지만, 하나님이 생명을 거두어 가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비유적으로 말씀하셨다. 계속하여 재물 때문에 고민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그런데 재물이 부족하면, 생활할 수 없는 세상이다. 하나님은 재물을 탐내지 말라고 하시고, 인간은 재물을 쌓아두어야 흡족하다고 생각한다. 사탄이 주는 탐심은 인간을 파멸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탄을 따르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에덴동산에서『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했다. 그런데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져 과일을 먹고 말았다. 바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다는 탐심 때문이었다. 오늘도 사탄은 끊임없이 탐심으로 유혹하고 있다. 심지어는 이 탐심이 일부 대형교회에서도 등장했다. 탐심은 인간 뿐만 아니라, 교회를 라오디게아나 사데교회처럼 만들고 있는 것이다.『살아있으나 죽은 것이라』고 말한다.
탐심이 마음에 있으므로『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탐심이 있으므로, 자기의 마음에 만족하지 못할 때, 이런 표현들이 나타난다. 이모든 것이 사탄이 주는 마음들이다. 특히 사탄은 속이는 자로 알려져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사탄이 영들을 미혹하여 자기 지위를 벗어나게 했으며,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미혹하므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했다.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거듭난 자는 옛사람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들이다. 에베소서 4장 22-24절에서도 사도 바울은 같은 말을 했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또한 바울은 로마서에서도 옛사람에 대해서 표현했다. 로마서 6장 6-7절『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옛사람이 무엇인가? 성경에서 하나님이 아담에게『선악과를 먹지 말라,먹으면 죽는다』라고 했는데, 하와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어버렸다. 그리고 그의 남편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서 주었고, 그도 먹어버렸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약속을 주셨다. 그런데 옛뱀이라고 하는 사탄이『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속였다. 사탄이 말했을 때, 인간들은 스스로 생각했다. 하나님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생각을 빼앗기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죄가 없었다. 그러나 스스로 죄를 지었다. 자기가 주인이 되면 옛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어도 옛사람은 자기의 생각대로 하게 된다. 그래서 옛사람은 죽어야만 한다. 옛사람은 죄를 일으키는 뿌리다. 구원의 핵심은 누가 주인인가가 핵심이 된다. 부모로부터 받은 육은 자기가 주인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다시 하늘로 태어난 자는 하나님이 주인이 된다. 누가 주인인가?
성경에서 죄는 예수님의 피로 사하심을 받지만, 옛사람은 예수와 함께 죽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의 죽으심과 연합되는 믿음은 회개한 자에게만 일어난다. 이것을 기억하고 암송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이 믿음은 회개한 자에게 오는 선물이다. 6장 2절에서『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죄에 대하여 죽은 자만 죄를 이길 수 있다. 이 일은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나와야만 일어나게 된다. 세상에 있을 때는 주님이 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다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상태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탄(애굽의 바로)이 왕이기 때문이다. 현대에 사는 우리가 과거 출애굽 당시를 비유하여 말씀할 때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네가지 밭의 비유에서 보듯이 마귀가 방해를 하거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때문에 그러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한다. 요한1서 2장 15절에서『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한다.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혀야 한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서『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세상에 있는 것은 결국 썩어지게 된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탐심이 있다. 탐심은 모든 세상 악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 탐심이 바로 우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탐심 중에서도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재물을 신이라고 표현했다. 재물 자체가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포기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시지 않는다. 그것은 자아와 연관된다. 자아는 하나님을 믿지 않게 만든다. 육으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자아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망이 육체 속에서 분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의 영이 이 세상에 오시면 세상에 대해서 책망하신다. 책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해서 책망하신다. 그게 죄라는 것이다.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주님은 만물 위에 있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만물 안에 있는 교회는 그의 발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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