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3장 17-19절
וְאֵיבָ֣ה׀ אָשִׁ֗ית בֵּֽינְךָ֙ וּבֵ֣ין הָֽאִשָּׁ֔ה וּבֵ֥ין זַרְעֲךָ֖ וּבֵ֣ין זַרְעָ֑הּ ה֚וּא יְשׁוּפְךָ֣ רֹ֔אשׁ וְאַתָּ֖ה וּלְאָדָ֣ם אָמַ֗ר כִּ֥י־שָׁמַעְתָּ֮ לְקֹ֣ול אִשְׁתֶּךָ֒ וַתֹּ֨אכַל֙ מִן־הָעֵ֔ץ אֲשֶׁ֤ר צִוִּיתִ֨יךָ֙ לֵאמֹ֔ר לֹ֥א תֹאכַ֖ל מִמֶּ֑נּוּ אֲרוּרָ֤ה הָֽאֲדָמָה֙ בַּֽעֲבוּרֶ֔ךָ בְּעִצָּבֹון֙ תֹּֽאכֲלֶ֔נָּה כֹּ֖ל יְמֵ֥י חַיֶּֽיךָ׃
וְקֹ֥וץ וְדַרְדַּ֖ר תַּצְמִ֣יחַֽ לָ֑ךְ וְאָכַלְתָּ֖ אֶת־עֵ֥שֶׂב הַשָּׂדֶֽה׃
בְּזֵעַ֤ת אַפֶּ֨יךָ֙ תֹּ֣אכַל לֶ֔חֶם עַ֤ד שֽׁוּבְךָ֙ אֶל־הָ֣אֲדָמָ֔ה כִּ֥י מִמֶּ֖נָּה לֻקָּ֑חְתָּ כִּֽי־עָפָ֣ר אַ֔תָּה וְאֶל־עָפָ֖ר תָּשֽׁוּב׃
우레아담(아담에게) 아마르(이르시되) 키(즉) 샤마타(네가 듣고) 레콜(말을) 이쉬테카(네 아내의) 와토칼(먹었은) 민(열매를) 하에츠(나무의) 아세르 차뷔티카(내가
너에게) 레모르(한) 로(말라) 토칼(먹지) 밈멘누(그것으로 부터) 아루라(저주를 받고) 하아다마(땅은) 바아부레카(너로 인하여) 베이차본(수고하여야) 토칼렌나(그
소산을 먹으리라) 콜(종)
예메(신) 하예카(토록) 웨코츠(가시덤불과) 웨다르다르(엉겅퀴를) 타츠미아호(땅이 내다) 락크(네게) 웨아칼타(너의 먹을 것은) 에트(격조사) 에세브(채소인즉) 핫사데(밭의) 베제아트(땀을 흘려야) 아페카(얼굴에) 토칼(네가 먹고) 레헴(식물을) 아드(필경은) 슈베카(돌아가리니) 엘(~으로) 하아다마(흙) 키(이라) 밈멘나(그 속에서) 루카흐타(취함을
입었을) 키(접속사) 아파르(흙) 알타(너는 ~이니) 웨엘(으로) 아파르(흙) 타슈브(돌아갈 것이니라)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이 흘러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개역개정)
전체적인 의미는 아담은 첫사람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십자가의 저주를 하시는 것이다.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심판이 내려지고, 고통의 수고를 통해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생명 열매를 맺게하라는 메시지이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아내가 한 말이 무엇인지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 한 말은 그동안
상황을 설명했을 것이다. 여자(천사)가 남편에게『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떠나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그리스도)가
여자가 주는 열매를 먹었다. 열매를 먹었다는 것은 여자처럼 사탄의 미혹이 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영들이 들어가야 하므로 남편(그리스도)이 아내(영들)를 데리고
이 세상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들어간다는 것은 죄의 몸이 되는 것이다. 단지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열매를 받아 먹고, 죄를 지었다면 그리스도의
표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표상은 죄를 짊어진다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 나라에서 세상으로 들어옴으로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땅은 저주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
땅은 애굽을 상징한다. 출애굽기 2장 23절에서『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노동(아보다 5647에서 유래)은
고역이다. 애굽은 고역을 의미한다. 5467은 아바다는 섬기다, 경작하다, 예배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진정한 예배가 없는 교회는 지도자의 종살이 하는 모습이다. 어비자와
아들간의 관계가 아니라 섬기는 관계가 된다. 애굽은 파라오(사탄)를 섬기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7-18절의 내용은 첫사람 아담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저주이다. 첫사람
아담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이 땅에서 고난 받는 자를 위해 대속하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안식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 그의 백성들(하와를 상징)이 그의 소산을 먹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을 하셔야 성도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아담 예수님도 일을 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5장 16-18절에서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예수님이 저주받은 이땅에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시는 것이다.
수고하다(בְּעִצָּבֹון֙ 브이짜본:기본형 이짜본 6093)는
6087에서 유래;‘괴로움’, 즉
‘노동’, 또는 ‘고통’:-슬픔, 수고라는 의미다. 창세기 5장 29절에서『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이짜본)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안위라는
말은 위로하다라는 뜻이다.
노아는 안식이라는 의미다. 고통의 땅에서 안식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물질세계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는데, 안식은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곧
이 땅이 하나님 나라로 될 때 안식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표현한다. 물질세계에 들어온 영들이 인간이 되어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여정을 출애굽으로 설명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자가 하나님 나라가 되지 못하면 여전히 애굽에 머물고 있는 것이며, 감옥과도 같은 이 땅에서 고역을 치르는 것이다.
여호수아 1장 13절에서『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그리고 출애굽기 33장 14절에서『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는 인식이 주어지는 것이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엉겅퀴는 웨다르다르(ְדַרְדַּ֖ר기본형은 다르다르)로 표현되었다. 다르다르는 반복하는 용법으로 사용된다. 호세아 10장 8절에서『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아웬은 공허함, 우상, 사악함을 의미한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우상을 비난하기 위해 아웬의
산당이라는 표현을 했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우상의 집으로 타락한 모습이다. 제단에 가시와 찔레가 나온다. 이는 우상의 상징이다.
마태복음 13장
17-18절에서『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예수님은 가시덤불을 비유하여 씨가 그곳에 떨어진
경우를 말씀하셨다. 13장 22절에서『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땅에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가 된다. 염려는 분리되는 것에서 출발한다. 율법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으로만 나무(율법)를 바라보므로 분리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천사의
분리를 의미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로로 설명하는 것이다.
또한 가시덤불과 엉겅퀴는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한 심판이 이루어진다. 사사기 8장 7절에서『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그리고 사사기 8장 16절에서『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라고 했다. 호세아 10장 8절에서도 같은 의미의 표현이 있다. 하나님을 떠나 이 땅에 들어온 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없이 자기의 의를 이루어보려고 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기도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율법을
잘 지켜서 의를 이루어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된다는 것이다. 심판은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심판하려 함이시다.
땅과 밭은 다르다. 밭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개간한
땅이다. 3장 23절에서도『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땅을 갈아서 밭이 되는 것이며, 땅과 밭을 마음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아다마는 밭이 아니라 땅이다. 땅(아다마)이 잘 경작되어서
밭이 된다.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오는 곳은 땅이고, 채소가
나오는 곳은 밭이다. 먼지(아파르)가 물과 섞이므로 땅(진흙:아다마)이 되고 이 진흙을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이 아담이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하나님이 심판하실 때까지는 밭의 채소를 먹는다는 것이다. 즉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때까지는 밭의 채소를 먹으라는 것이다. 씨 가진 채소를 내기 위해 그리스도가 사역(수고)하시는 것이다.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 땀은 흐른다는 의미다. 즉
코를 나타내는 것이다. 얼굴에 땀이 흐른다는 것은 열심히 일을 해서 땀을 흘리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코를 상징한다. 창세기
2장 7절에서 하나님이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고, 창세기 7장 22절에서 노아의 홍수때 코로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다고 말한다. 코에서 흘러나와야 식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먹을 것(레헴)은 떡이다. 성소
떡상 위의 진설병이 레헴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은『땅은 가시덤불을 내어서, 인간들은 아무리 자기의 의를 행하려고 해도 심판받을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 때까지 인간들은 밭의 식물을 먹어야 한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코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성령)이 흘러나와야, 떡(율법:약속)을 먹는다는
것이다. 인간들은 자기의 의를 이루어보려고 하지만 결국 심판받아서 죽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 첫 심판이 바로 노아의 홍수였다. 40일 동안 하늘의 창이 열려서
물이 쏟아지고 땅에 있는 호흡하는 생물들이 다 죽었다. 노아와 7명의
가족만 방주에서 살았다. 그리고 그 후손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게된다.
떡을 먹게된다는 것이다. 떡은 율법을 의미한다. 율법을
잘 지켜서(떡을 먹고) 의를 이루어보려고 하다가 율법에 감추어진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참생명의 떡을 먹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야곱과 열두 아들들이
애굽으로 들어가고, 430년간 종살이 하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율법을 주셔서, 율법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애굽과 가나안을
통해서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비유적으로 설명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떠난 자들이 이 세상에
들어왔는데, 다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율법)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이다. 방주가
곧 그리스도 안이다. 이 세상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떠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 심판 후에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한 생명의 떡(말씀)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 생명의 떡은 율법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생명나무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율법)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듯이 하나님이 천하만민의 대표인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어서 스스로
의를 이루어 보라고 주신 것이다. 그래서 율법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의를 이룰수 없음을 깨달으면,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이다. 돌아오지 않으면 마지막 때 심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궁창 위의 물(생명의 말씀)이 궁창 아래 내려와서 자기의 의를 이루어보려는 자들을 심판하신 것이다. 궁창
위의 물(그리스도)이 내려오면, 궁창 아래 물(율법)은
그리스도 아래에 있게 된다. 그리스도는 율법 위에 있는 분이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모두 심판을 받게되는 것이다. 자기의 의를 이루겠다고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심판받는 것이다. 자기의 의를 포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심판받는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이 말의 궁극적으로는
코에서 흘러나와야(육의 몸이 죽어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즉 율법 속에서 생명(그리스도)을
발견하고 영의 몸을 입게된다는 것이다. 땀을 흘리는 것은 옛사람이 죽는 것이며, 먹을 것을 먹는 것은 새생명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다. 그래서 로마서 6장 4절과 연결된다.『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장
19-20절에서『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그는
예수님이시다. 노아의 방주때 죽은 자들은 노아가 120년간
회개를 외쳤지만, 그들은 노아가 말하는 것을 믿지 않고 다 죽었다. 방주
만이 살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셔서 그 때 죽은 자들이 가 있는 지옥에 가셔서 방주가 바로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가 참떡이라는 것을 말해주셨다. 너희들이 심판받은 것은 바로
방주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에 땀에 흘리지 않았기 때문에,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받은 것이라고 말해주신다. 이 말씀은 살아있는 자들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 죽은 자는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로 올라간다는 것을 선포하신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전도서에서도 같은
말씀이 있다.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간다고
말했다. 흙은 임시거처 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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