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12-14

 12문: 그러면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과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와 구원자가 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한다.


육체의 가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을 통해서, 인내와 기도가 필요하다. 모든 성도는 다 이런 육체의 가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육체의 가시를 이기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13
문: 어떻게 우리는 이 사실을 알 수 있는가?


답: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며,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확신시켜 주신다.


갈라디아서 5장 16-18절「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르는 자에 대해서도 5장 22-23절에서 설명한다.『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육체의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영이 죽어, 육의 몸으로 사는 자이고, 성령을 따르는 자는 영의 몸으로 사는 자를 말한다.
 
14문: 하나님께 대한 참된 신뢰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다는 말인가?


답: 예, 그렇다.


하나님께 대한 참된 신뢰는 성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될 때 안다(히브리어 야다)라고 말을 한다. 이는 부부가 하나가 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하고 의를 내세우는 자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개입으로 은혜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개입하는 방식은 인간의 존재성(육적 자아)을 부수어버리신다. 마치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환도뼈가 부숴지는 경험을 한 것과 같은 것이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을 믿을 때, 부활생명을 받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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