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남편을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신명기 25장 11-12절「두 사람(이쉬)이 서로 싸울(나짜) 때에 한 사람(에하드)의 아내(이샤)가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그의 남편(이쉬)을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지니라」


 


“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이 번역의 히브리어 성경을 다시 번역하면, כִּֽי־יִנָּצ֨וּ אֲנָשִׁ֤ים יַחְדָּו֙ אִ֣ישׁ וְאָחִ֔יו וְקָֽרְבָה֙ אֵ֣שֶׁת הָֽאֶחָ֔ד


 


“두 남자가 서로 싸울 때에 한 남자 가까이 있는 한 여자”


 


이쉬는 남자, 이샤는 여자를 의미한다. 히브리어 성경은 이쉬를 아내, 이샤를 아내로 보기도 한다. 여기는 두 사람을 통해서 이쉬(하나쉼)가 두 남편이 아닌 두 남자임을 알 수 있다. 하나쉼은 이쉬의 복수형이다. 에하드는 하나 라는 의미다.


 


두 남자가 싸우는 원인은 여자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신명기 25장 5-10절에서는 형제 중에 한 사람이 죽으면, 죽은 아내를 다른 형제가 책임을 지는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죽은 남편의 형제가 죽은 남편의 아내를 거절하는 경우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여기는 정 반대로 두 남자(죽은 남편의 형제들)가 한 여자를 가지고 서로 남편이 되기를 싸우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죽은 남편의 형제를 선택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 선택권은 여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 있다는 말씀이다.


 


남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여자는 하나님을 떠난 자를 상징한다.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그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가는 것이다.


 


마가복음 10장 6-9절에서『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여기에서『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 부분을 헬라어로 보면, ἀπὸ δὲ ἀρχῆς κτίσεως ἄρσεν καὶ θῆλυ ἐποίησεν αὐτούς 여기에서, ἀπὸ(아포: ~으로 부터) δὲ(데:접속사) ἀρχῆς(아르케:첫째되는) κτίσεως(크리데오스:창조물의). 이것을 다시 한글로 다시 번역하면, “첫째 되는 창조물로부터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으니”라고 해야된다. 첫째되는 창조물은 아담(사람)인 것이다. 남자도 아담, 사람도 아담으로 되어있으므로 번역에 오류가 생길 수 있다. 말하자면 하나님이 첫사람을 먼저 창조하시고 그 사람(아담)에게서 여자(갈비뼈)를 분리해내셨으므로, 그 사람(아담)이 남자(아담)가 된 것이다. 그래서 첫사람은 남녀가 되기 전의 사람인 것이다. 다시 하나가 되려면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창세기 2장 21-23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이샤)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이쉬)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세기 2장 21절, 22절, 23절의 아담은 이름의 아담이 아니라 사람(아담)이라 해야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깊히 잠들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취하신 그 갈비대로”, 라고 번역해야만 한다.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이 부분도 히브리어를 보면, 이샤(여자) 키(~즉) 메이쉬(남자에게로) 루카하(취하여졌다) 조트(이 여자를)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번역하면, 『이것(여자)이 남자에게로 취하여졌기 때문에 여자라 불러질 것이다.』메이쉬를 문법적으로 분석하며, 메는 민이라는 전치사(방향을 의미)의 생략형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남자와 여자로 창조한(분리) 것을 강조한다. 사람은 첫사람으로서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리고 남자(그리스도)와 여자(범죄한 천사의 영)는 사람으로부터 분리된 자들을 의미한다. 곧 여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범죄한 천사의 영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세상에 갇혔는데, 회개하여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찾으러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이 말은 창세기 2장 24절에서『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이샤)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여기에서, 부모는 하나님이시다. 남자는 그리스도, 아내라고 번역되었지만, 이샤(여자)이다. 여자는 하나님을 떠난 범죄한 영을 의미한다.


 


이것은 신약성경 에베소서에서도 같은 의미로 강조되고 있다.


 


에베소서 5장 31-32절에서『그러므로 사람(안드로포스: ἄνθρωπος)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귀나이카: γυναῖκα)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안드로포스는 사람 또는 남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는 남자로 번역함이 타당할 것이다. 귀나이카(기본형은 귀네)는 여성 또는 부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여자로 번역함이 타당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창세기 2장 24절의 의미와 같아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서 교회는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의미한다. 성도는 원래 하나님을 떠난 자(영이 흙과 결합된 존재)였는데, 그리스도를 만나서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떠난 자를 찾으러 와서 만나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속에 그리스도가 임재해 있는 것이 하나가 되는 모습이다. 성도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부활생명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이고, 성도는 그 다음의 부활생명의 열매가 된다. 계속 열매맺게 하는 것이다.


 


“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을 떠난 자가 자신이 하나님을 선택하여 믿고자 한다면 이는 우상숭배를 의미한다. 자기가 믿는 신은 참 신이 아닐 수 있는 것이다. 출애굽 당시 시내산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이라고 제사를 지낸 것과 같은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하나님을 떠난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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