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불의 심판이 다가온다


유다서 1장 6-7절『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지금은 인류 역사의 끝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증거 중의 하나가 동성애다. 영어로 sodomite라고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동성애는 모든 죄들과는 다르다.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영어(kjv)에서『Know ye not that the unrighteou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Be not deceived: neither fornicators, nor idolaters, nor adulterers, nor effeminate, nor abusers of themselves with mankind 』

음행하는 자는 포르노를 즐기는 자, 탐색하는 자는 여성화된 남자(헬라어: 모이코스μοιχός 정을 통한자,변절자) 트랜스젠더를 말한다. 남색하는 자가 동성애자다. 6장 11절에서『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전에 이 같은 행동을 했지만,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범죄한 천사는 하나되신 하나님을 벗어나 사탄을 따랐다는 것이다. 영적간음이다. 다른 육체를 따라간 사람들은 동성애를 했다는 것이다. 다른 육체를 1장 6절과 연계해서 악한 천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예수님은 천사는 결혼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했다.

로마서 1장 에서는 사도바울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말하고 있지만 먼저 26-27절에서는『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하나님이 성경에서 불로 태워버린 도시는 소돔 밖에 없다. 동성애는 이 땅에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이다. 동성애는 죄라고 하기 전에, 하나님께 반역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한다는 것이다.

유다서 1장 5절에서『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애굽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애굽으로 부터 나왔지만 광야에서 믿지 않은 사람들이 다 죽었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 만 가나안에 들어간 것을 말해준다. 이 말은『내가 진지하게 예수믿기로 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1장 3절에서『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셨을 때, 우편강도는 몇시간 만에 구원이 주어졌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빌립보 간수는 자살하려는 그 순간에 사도바울로 부터 제지를 당하고 두려움으로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75세에 갈대아 우르를 떠났지만 무려 25년이 지난 100세가 되어서야 의롭다 함을 얻었다. 구원은 주님께는 시간의 의미는 없다. 사람에게 시간의 의미가 있을 뿐이다. 생명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의 문제다. 구원은 회개하여 주님께 돌이키는 것이다. 이것이 common salvation이다. 그런데 유다가『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것이다. 유다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믿음의 도를 힘써 싸워지키라』는 것이다. 철저히 싸우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한다. 자기부인의 회개가 없다면 거짓복음이 된다.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다 도망가는 믿음이 된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과 단번에 주시는 믿음은 서로 다르다. 주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자기가 믿는가 아니면 믿음이 주어지는가?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삼년간 보았지만 십자가 앞에 선 예수님을 다 버리고 도망간 것이다. 아무리 성경 말씀에 감동받고, 기적을 경험해도 십자가와 연합되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는 열쇠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는 십자가의 도를 말하기는 하지만, 구원받은 상태를 더 많이 말한다. 천국시민이 된 것에 대해서 더 많은 말을 한다. 세례를 받을 때 물에서 죽은 자라고 말을 하지만, 천국시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십자가와 연합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단번에 주시는 믿음은 십자가와 연합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이땅에서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구한다면 믿음이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믿음은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회개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믿음은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말한다. 회개하여 주어지는 믿음의 도는 단번에 주어지지만, 그런데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은 뒤의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십자가만 바라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신다.

많은 교회는 십자가와 세상의 것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본다. 이것을 영적 간음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마지막 때를 노아의 때와 롯의 때로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간음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적으로는 동성애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는 영적 간음이 뒤덮고 있는 것이다. 교회도 돈이 만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경 말씀도 잘못된 번역과 잘못된 해석으로 가짜 복음을 양상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 사람들도 성경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다. 그래서 회개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회개는 돌이키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다. 세상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돌이키는 것은『예수님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와 연합되는 것이다. 이게 회개다.
회개가 천국의 열쇠를 갖는 기회를 얻는다. 그 이유는 회개하는 자가 십자가와 연합되기 때문이다. 천국의 열쇠인 십자가를 얻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다. 십자가는 죽은 자임을 하나님께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십자가 만을 부여잡는다.

노아의 홍수때 살았더라면 죽었을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달려 죽은 자임을 하나님께 알리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 사람들은 매일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라 하시고, 신자들은 예수의 피로 죄를 씻으려고 한다. 예수님은『내 말에 거하지 않으면 다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다』라고 하셨다. 죄에 대해서, 로마서 6장 7절에서 처럼,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난다. 영적 간음에서 벗어나는 길은 세상에 대해서 죽은 자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하나님은 심판의 날을 경고하신다.

요한계시록 2장 20-23절에서『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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