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에베소서 6장 18-19절『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1-5장에서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비밀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그는 직접 셋째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였다. 구원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다시 하나님 나라로 복귀시켜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떠난 자들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자들은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대속으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고자 할 때,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복되며, 믿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비록 육은 이 땅에 살아있지만, 그 영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우편에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이 세상의 그 어떤 죄에 대해서도 심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8장 1절에서『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사도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보고 왔으므로 기쁨은 대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주와 떠나 있어도 소망이 늘 있었으므로 기쁜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8절에서『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마찬가지로 빌립보서 1장 22-24절에서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사도바울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를 가기를 원하지만, 이 땅에서의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보고 들은 창세전의 비밀을 전해야만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18-20절에서『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사도바울의 직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라는 것을 알리는 일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계시고, 성도 또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성도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죄인이 만나는 곳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죄인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빌립보서 2장 6-8절에서『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사도행전 20장 28절에서는『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하나님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양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려고 직접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고, 죽기까지 하셨다는 말씀인데, 이사야 53장65절에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따라서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구원이요, 복음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 말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 말을 전하는 직책을 맡은 자들이 사신이다. 하나님의 전권대사라는 의미다. 마태복음 13장 52절에서『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왜 사도바울에게 이런 큰 일을 맡기셨는가? 마찬가지로 사도바울의 이 말을 읽고, 깨닫는 자는 동일하게 직책을 부여받은 자가 된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야 하는 하나님의 전권대사라는 것이다. 전권대사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도 모르면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외워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고 전권대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에서『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영이 죽어있으므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천국의 비밀을 전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자들이나,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떠나려 했던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들이나 모두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지혜를 포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지혜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떠나 이 세상에 갇힌 존재들은 죽는 날까지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 나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하나님 나라를 떠난 자라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그리스도를 찾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37-39절에서『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세상은 인자(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밀을 알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비밀을 알려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성경이 천국의 비밀을 말해주어도, 교회 사람들은 세상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일을 세상에서 일어난 일로 생각하고,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는 선한 자가 되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믿지도 않으면서 돌아갈 곳은 하나님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창세전의 천국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예수님은『인자가 세상에 다시 올 때 믿음을 볼 자가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거의 없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아버지의 아들들이였으므로,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자동으로 아버지가 된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원래 아버지였는데, 아버지를 떠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알게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사실을 알게되었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온당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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