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섬기는 자에 대한 처벌

 우상을 섬기는 자에 대한 처벌


 


신명기 17장 2-7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너희 가운데에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에게 절하며 내가 명령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그것이 네게 알려지므로 네가 듣거든 자세히 조사해 볼지니 만일 그 일과 말이 확실하여 이스라엘 중에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함이 있으면 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죽이되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어느 성중에서든지” 이 말을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면,


 כִּֽי־יִמָּצֵ֤א בְקִרְבְּךָ֙ בְּאַחַ֣ד שְׁעָרֶ֔יךָ אֲשֶׁר־יְהוָ֥ה אֱלֹהֶ֖יךָ נֹתֵ֣ן


키(만일), 마짜(발견되다), 케레브(너희 가운데), 에하드(통일된, 하나, 첫째) 샤아르(열다, 쪼개다) 엘로힘, 야훼, 나탄(주다), 락(너에게)


 


이를 다시 번역하면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하나됨에서 너희 가운데 쪼개어진 것이 발견된다면”


 


하나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됨이며, 쪼개지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남자나 여자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아인) 악(라)을 행하여 그 언약을 어기고(아바르)” 아인은 눈, 외관이다. 라는 악, 역경, 고난, 아바르는 건너가다, 새끼를 베다, 넘어가다, 탈출하다 라는 의미다.


 


여기에서, “어떤 남자나 여자”로 번역된 것은 각각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라는 하나의 대상이 된다. 남녀간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는 비유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은 남편이고, 백성들은 아내를 상징하는데, 남자는 남편이고, 여자는 아내를 의미하는 것이다. 언약은 결혼식과 비유된다. 남녀가 결혼할 때, 언약을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아바드) 그것에게 절하며(샤하) 내가 명령하지 아니한 일월성신에게 절한다 하자” 아바드는 일하다, 경작하다, 노예가 되다. 샤하는 구부리다, 복종하다라는 의미다.


“그것에게 절하며(샤하)”는 뒷부분에 해당된다. 다른 신들의 노예가 되고, 일월성신에게 절한다는 것이다.


 


일월성신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쉐메쉬 오 야레아 오 콜 짜바 샤마임 아세르 로


 


쉐메쉬는 빛나다, 태양, 동쪽, 야레아는 달, 월. “짜바(군대) 샤마임(하늘)”은 하늘의 군대이다. 즉 하늘의 군대는 천사를 의미한다. 자연숭배와 천사숭배를 했다는 것이다.


 


“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죽이되” 성문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예수님도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죽는 자도 돌에 맞아 죽은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들은 이렇게 죽어야 할 자들이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요한복음 8장 15-18절『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도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율법에서 정한 증인과 연계해서 자신이 말씀하시는 말에 대해서 증언자를 내세우는 것이다.『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여기에서 두 증언자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말하는 예수님 자신이 증언자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고 말씀이 들리지도 않은데, 어떻게 증언자가 될 수 있는가?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예수님이 자신은 세상의 빛이라고 하니, 바리새인들이 볼 때, 황당한 것이다. 심지어 예수를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있다고 하므로, 그들이 그런 증거가 어디있는가 라고 하면서 자기가 자기를 위해 증언하는 식이니 참된 말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것이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그들의 말이 틀린 것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이 어디서 오고 가는지 모르고, 또 육체를 따라 판단하므로 두 증인도 바리새인들이 판단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율법에서 나타난 증인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 증인이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영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너희들은 나에 대해서 모르고, 내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지 않는가 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증인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증언은 다른 차원인 것이다.


 


두 사람의 증거에서 율법은 죽이는 판결을 위한 증인이지만, 복음은 죄인을 살리기 위한 두 사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살리기 위한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이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중보자로서 역할을 하시고, 하나님은 심판자로서 역할을 하신다. 그런데, 성부 하나님은 죄 사해주심과 심판의 모든 권한을 그리스도에게 위임하신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증인은 그리스도이시며, 성도가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두 증인은 그리스도와 교회인 성도를 의미한다.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손을 데는 것은 오늘날 세례를 의미한다. 세례는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때, 성도(목사나 장로가 세례를 집행하지만)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 바로 두 증인의 역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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