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요한계시록 16장 7-14절「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하나님의 심판은 결국 구원을 위한 조치였다. 옛성전은 파괴되고, 새성전이 세워지는 것이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이 등장하므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다.

성소의 등잔대는 기름을 담는 그릇(가비아:해를 상징)이다. 등잔대는 창세기 칠일 창조에 있어서 4일째와 관련이 있다. 창세기 1장 16-17절에서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광명체를 마오르(빛)라고 한다. 이 마오르가 헬라어에서는 가비아인 것이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 요한계시록에서 성령을 일곱 영이라고 표현했다. 빛(그리스도)과 기름(성령)을 거부하면 심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옛성전은 마치 소돔과 같이 불에 타 버린다. 성도의 심령 속에 옛사람도 불세례를 맞는 것이다. 옛사람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8장12절에서 같은 의미로 언급하고 있다.『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분향단의 향로(미즈라크)는 짐승을 상징한다.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짐승의 왕좌 위에 쏟아붓는다. 향로는 기도를 상징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레 대한 기도이다.

요한계시록 8장 3-5절에서『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이다. 기도는 천사를 통하여 진리의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비진리가 선포될 때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휘장 안으로 들어가면 법궤가 나온다. 지성소의 기도를 끝나고 나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히브리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찢어진 것이 휘장의 갈라짐으로 표현했다. 동쪽으로부터 가나안에 들어갈 때 강물이 말라버렸다.

세 더러운 여이 용과 짐승의 입에서 나온다. 입은 말을 대표한다. 용은 사탄을 상징하고, 짐승은 사탄의 앞잡이 노릇하는 악한 사역자들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영지주의 등을 앞세워 믿음을 신비주의로 끌고 가는 자들이다. 더러운 영은 더러운 말이다.

마가복음 1장 26절에서『더러운 귀신(프뉴마)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프뉴마는 영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레마)은 영이요 생명이라』호 로고스(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레마라고 한다. 말이 더러워지면 더러운 영이라고 말을 한다. 이것을 개구리로 비유했다.

개구리는 출애굽기에서 두번째 재앙으로 등장한다. 개구리는 부정한 짐승이다. 레위기 11장 9-10절에서『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탁한 물에서 산다. 더러운 물의 상징이다. 더러운 물은 흙탕물을 의미하는데, 흙은 부정한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 개구리는 더러운 말씀을 먹고 사는 존재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신명기 32장 17절에서『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헛된 것을 섬기는 것을 귀신 섬긴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시편 106편 37절에서『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몰렉제사를 의미한다. 귀신(더러운 영)에게 아이들을 희생 제물로 바쳤다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가 말하는 비진리의 말이 더러운 영이며, 우상인 것이다. 용, 짐승, 거짓 선지자의 말은 귀신의 영인 것이다.

거짓 선지자는 바다 짐승(우상)을 위해 섬긴다. 보이지 않은 우상을 용이라 표현했다. 그들이 이적을 행하여 사람을 모은다. 세메이아는 표적(표시,싸인)이다. 세상의 권력과 결탁된 종교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참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이다.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여 십자가에 죽게 한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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