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민수기 5장 21-24절「(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 가서 쓰리라」

 

저주의 맹세라는 말은 자신이 맹세를 거짓으로 할 경우, 맹세에 대해서 저주가 되어도 좋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야렉)가 마르고(나팔)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야렉은 대퇴골, 환도뼈를 의미한다. 창세기 32장 25절「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야렉)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대퇴골이 어긋나면 빨리 걸을 수 없으며, 절름바리가 된다.

 

나팔은 썩다, 멸망하다, 던지다, 죽다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즉 환도뼈가 굳어버리는 것이다. 두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앉은뱅이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이 38년된 앉은뱅이를 치료하셨다. 38년된 앉은뱅이는 광야 38년을 상징한다.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가나안에 들어가면 죽는다 라는 백성들의 모습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중시한 것이다. 자기 생각은 탐욕이라는 마음의 우상을 의미한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영적 간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적 간음을 저지르는 자가 바로 38년된 앉은뱅이 같은 자라는 것을 성경은 고발하는 것이다.

 

네 배(배텐)가 부어서(쨔바)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배텐은 배, 자궁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7장 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배가 바로 태를 의미한다. 태가 말라버리면, 생명을 잉태하지 못한다. 짜바는 부풀다, 쌓다, 대항하다 라는 의미로서, 임신하지도 않았으면서도 마치 임신한 것처럼 되는 것이다. 생명을 만들 수도, 생명이 없는 자를 의미한다.

 

대퇴골을 마르게 하고, 배가 부풀게 하는 것은 저주의 물이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물세례는 저주의 물이 된다. 물세례는 물에서 죽은 자를 상징하고, 홍해에서 죽은 애굽의 병사를 상징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발을 씻겨주신 그 물이 다름 아닌 세례로서 가롯유다가 죽게 됨을 암시하는 것이다. 발이 가롯유다이고, 대야에 발이 물에 잠기는 모습은 죽을 것이라는 표현이다.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여인은 맹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거짓이면, 이렇게 되어도 좋다는 것이다.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서는「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두루마리는 심령 속에 성전을 의미한다. 자기 옷들을 빠는 자는 성전을 청소하고 주께서 임재하실 그런 준비가  것을 의미한다. 성전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부활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게 복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영생이다.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쓰고 빠는 것은 율법을 의미한다. 율법의 규정에 따라 간음죄를 지은 자를 죽이는 것이다.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은 오늘날 율법주의로서 죄에 대해서 철저히 규정에 따라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민수기 5장 27-31절「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겉으로 보면, 의심을 해서 죄가 드러나면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되지만, 여인이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게 된다는 것이다. 의심의 법은 율법을 의미하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자는 율법주의에 매몰되고 만다. 율법주의는 죄를 파헤치기 위한 법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죄없는 자는 없을 것이다. 여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하고, 남편은 하나님을 상징한다. 백성이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율법이 쓴물이 되어서 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한가지 방법이 있는바, 바로 제사제도이다. 희생양이 대신 죄를 덮혀쓰면, 그 여인에게는 죄가 없어지게 된다. 희생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으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생명으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임신은 생명을 낳게 하는 것이다. 모든 죄인이 이렇게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다.

 

여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쓴물이 쓰지 않게 되는 것이다. 쓴물인 율법이 쓰지 않게 되는 복음으로 되는 것을 의미한다. 율법 속에 복음을 발견하는 자는 죄가 없는 여인과 같은 모습을 하는 것이다. 생명나무는 선악지식나무 속에 감추어져 있다. 독버섯처럼 선악지식나무가 눈에 띄게 보이지만, 참 생명인 생명나무는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눈에 띄게 보이지만, 부활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늘로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골로새서 3장 3절「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죄로부터 자유함을 입고 부활생명으로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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