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민수기 6장 13-21절「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 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여기에는 세가지의 제사가 등장한다. 번제, 속죄제, 화목제이다.
번제는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 속죄제는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 화목제는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고운 가루에 기름섞은 과자, 기름 바른 무교전병 포함)와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린다.
속죄제물은 대속의 죽음을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를 상징한다, 번제물은 불로 제물을 태우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살을 의미한다.
화목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하여 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소제물은 고운 가루, 기름, 유향 등을 불살라 드리는 곡식 제사이며, 전제물은 포도주나 독주를 제단에 부어 드리는 제사이다. 주로 번제나 화목제에 곁들여져 하나님께 바쳐지는 예물로, 소제는 곡물, 전제는 액체 형태를 띤다. 소제물은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은 몸을 상징하며, 전제물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상징한다.
요제는 제사장이 화목제물의 가슴 부위 등을 여호와 앞에서 앞뒤로 흔들어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어로 테누파라 하며, 흔들어서 바친 제물은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제사장에게 돌아가는 형식을 취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한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드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부활생명을 받는 것이다.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6장 26-29절에서「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십자가의 죽음의 언약이 이루어지면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새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다. 새것은 새 포도주로서 부활생명을 의미한다.
민수기 6장 22-27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바락)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샤마르)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파님)을 네게 비추사(오르) 은혜(하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파님)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샬롬)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바락)을 주시고” 이 부분을 다시 번역하면,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복주시는 여호와께서…”
축복에 대해서 세가지로 말씀하셨다. 첫째, 지킨다(샤마르)는 말은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은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언약의 중요성을 말씀하는 것이다.
둘째, “여호와는 그의 얼굴(파님)을 네게 비추사(오르) 은혜(하난) 베푸시기를 원하며” 파님은 얼굴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여호와의 임재를 의미한다. 오르는 빛나다, 불붙다 라는 것으로, 성령의 충만을 의미한다. 하난은 간청에 대한 베품으로서 은혜이다. 간절히 부르짖는 성도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셋째, “여호와는 그 얼굴(파님)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샬롬) 주시기를 원하노라” 성도가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갈 때 성도는 안식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샬롬은 평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심령 속에 성전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예수님이 그 성전에 임재하시므로 성도가 성령 충만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과 대화하며, 간구하며 속삭인다. 이게 안식이며, 평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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