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대로 된 성경을 읽고 있는가?

 

신도들은 성경은 왜 읽고 있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구원에 대한 것을 찾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는 관점이 참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세상이 완전한 창조였는데, 하나님이 아담에게 준 자유의지를 아담이 잘못 사용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세상을 창조하여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와 교제를 하면서 영원히 지낼려고 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해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으므로 그게 깨졌다는 것이고, 하나님은 세상을 멸하실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들이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나아가 악한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바꾸어 나가자라는 목표 아래 선한 행동을 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선한 사람들이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신도들은 깨달아야 성경을 바라보는 마음 자세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신도들이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개선의 노력이 아니라, 세상에 살면서 자신이 죄 가운데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는데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의 전체를 조망하고 성경 공부하는 일이 먼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구약성경을 배우고 공부할 때, 창세기의 주제인 베레쉬트가 태초에 로 번역된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베레쉬트에 대해, 히브리어 사전을 통해서, 그리고 전체적인 문맥을 통해서 많은 연구를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베레쉬트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창세기 나아가 구약성경, 그리고 더 나아가 성경 전체의 주제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단어 하나가 전체적인 의미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끔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약성경 전체가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임을 확신하고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구약성경에 대한 증언이 더 확실히 다가오므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연계하며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을 낸 것입니다. 그 결과 신약성경은 마치 구약성경의 의미를 해설해 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드려지고, 또한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내용을 미리 예고하는 것으로 받아드려졌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화와 같은 이야기로, 시적인 문학 작품으로, 입체 영화 같은 모양으로, 환상적 소설같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지만, 그 의도는 같은 방향을 가고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제대로 흐름을 가지고 읽고 있는가, 그리고 작가의 의도와 성경의 말씀을 통한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읽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스라엘이라는 역사이야기나, 사랑이야기, 전쟁이야기, 병고치는 이야기, 영적으로 죽고 사는 이야기 등, 그래서 여기에서 교훈을 얻어서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자 라는 방향으로 가게되고, 성경 속의 진정한 의도를 알기가 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이 진실을 제대로 전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은 몇가지로 대별할 수 있는데, 첫째가 전체적인 구원에 관한 그림을 떠 올리며, 성경을 읽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가 신도들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연결을 하면서 성경을 읽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읽을 때, 앞으로 일어날 예언적인 성격과 예언적인 것들이 신약성경에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대개 신도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그 그림이 나타날 때까지 덮개가 덮혀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연결을 고려하지 않으면, 성경은 구약 따로, 신약 따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의 여러 문제를 파헤치기 전에 구약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성경과 교리의 부조화를 들 수 있다. 성경이 신도들에게 널리 보급되고 읽힌 역사는 오래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교리가 등장하고, 여러 교리들을 묶어서 조직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체계화되어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실정입니다.

한번은 어떤 교회 부목사와 성경과 교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원죄설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던 터였습니다. 아담으로 인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 되었다고 하는 원죄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데, 한가지 의문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도 원죄설에 의하면 죄인이었을 것이고, 죄인인 마리아로부터 태어난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 때 나와 대화를 이어가던 목사는 교리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를 중간에서 잘라버리고 대화를 회피해 버렸습니다.

아마도 원죄설의 죄가 아니라, 죄의 몸일 것입니다. 여기에는 교리 뿐만 아니라, 번역상의 문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성경의 본질을 흔들 수 있는 것이 교리 뿐만 아니라, 번역상의 문제도 영향을 미치게 하고, 성경을 전하는 목사들의 성경 해석 관점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치겠구나 생각한 것입니다.

네번째는 번역상의 문제와 잘못된 설교를 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번역상의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고 덮어두다가 영어 번역을 보고 대조하면서 훓어봅니다. 그러다가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통해서 대조해 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공부를 하다가, 성경에 대한 교리의 모순, 원어 성경 번역의 오류, 목사들의 자의적인 해석이 복합적으로 성경의 진실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신도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게 됩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드는가 진단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성경과 그것을 전하는 교회는 그 참 모습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요약해 보면, 구약과 신약의 연결되지 않은 해석, 교리와 성경의 모순, 성경 속의 상징과 비유에 대한 이해 부족, 성경해석 관점의 차이, 전체 문맥 속에서 목사들이 서로 다르게 설교하는 것들, 번역과 내용상의 불일치 등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신도들은 제대로 된 성경을 읽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 것입니다. 신도들이 성경을 읽는 목적에 부합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과 상관없는 성경이 되고 맙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신도들의 성경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을 만드는 여러가지를 발굴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성경의 이해도를 높이며, 성경을 대하는 신도들에게 유익한 목적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혀둡니다.

신약성경을 끝내고, 내일부터는 "나는 제대로 된 성경을 읽고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목차로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서 게재하고자 합니다.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성경의 전체적인 그림으로 구원을 나타내는 것이 부족하다

(1) 하나님 나라에서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2) 탕자의 비유

(3) 창세전 그리스도의 예정 및 택함이 있다

(4) 물질세계 속에서 나타난 사람은 누구인가

(5)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의미는 무엇인가

(6)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끝마친다


2. 구약성경 속에서 구속사적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은 시작된다

(2) 구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

(3)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살을 먹어야 구원이 작동된다

(4) 구원은 세례로 표현된다

(5) 부활생명을 얻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다

(6)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7)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의 끝이다


3. 성경에 대한 교리의 모순이 나타난다

(1) 이중 전가 이론은 모순이 있다

(2) 죄에 대한 관점을 생각한다

(3) 원죄의 전이설과 죄의 몸 에 대해서

(4) 부활 의 의미는 무엇인가

(5) 세례의 의미는 무엇인가

(6) 믿음의 실체는 무엇인가

(7) 복음과 율법주의 의 비교

(8) 순종에 대하여 알아보자


4. 성경 속의 비유에 대한 해석이 난립하고 있다

(1) 에덴동산 이야기

(2) 에덴동산과 성전에서의 법정 모형

(3) 포도원과 농부의 비유

(4) 이스라엘의 회복

(5) 무화과 나무의 비유

(6) 천국 혼인잔치에 대한 비유

(7) 열처녀의 비유

(8) 달란트의 비유

(9) 양과 염소의 비유


5. 성부와 성자와 성도의 관계를 통한 성경 해석이 거의 없다

(1) 삼위일체의 의미

(2) 성전의 의미

(3) 구원에 대해서

(4) 안식의 개념

(5) 세례에 대해서

(6)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7) 주의 기도문

(8) 예수님의 산상수훈


6.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통한 성경 해석이 부족하다

(구약성경)

(1)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그 열매

(2)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3) 부정한 동물과 정한 동물

(4) 노아의 방주와 홍수

(5) 이스마엘과 이삭

(6) 마라의 쓴물과 단물

(7) 모세와 여호수아

(8) 세례요한과 예수 그리스도


(신약성경)

(1) 예수님이 받은 세례

(2) 예수님의 첫 이적인 가나 혼인 잔치

(3)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

(4) 예수님이 물 위를 걸었던 사건

(5)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

(6) 예수님이 삼십팔년된 병자를 치유한 사건

(7)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치료한 사건

(8)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한 사건


7. 혼합주의를 수용하므로 신도들의 신앙이 추락한다

(1) 복음에 율법주의, 신비주의, 기복주의를 섞는 자들

(2) 신앙의 핵심을 흔들게 하는 것들


8. 성경 속에서 의미의 혼란을 일으키는 용어들이 많다

(1) 주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

(2) 신성과 신의 성품

(3) 부활과 부활체

(4) 하나님 나라와 천국

(5) 거룩과 성화

(6) 육적 생명(프쉬케)과 육의 몸(사륵스)

(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임재 및 육적, 영적 천년왕국

(8)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다양한 표현

(9) 사탄과 천사


9. 헬라어성경, 영어성경, 개역개정의 번역 차이 및 오류가 많다.

(1) 거룩에 대하여

(2) 성화에 대하여

(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하나되는 것

(4) 믿음을 통하여 얻는 구원

(5) 속량 곧 죄사함

(6) 심령이 새롭게 되어

(7) 주의 기도문

(8) 기타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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