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라의 쓴물과 단물

(6) 마라의 쓴물과 단물

 

출애굽기 15장 22-23절「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마라의 쓴물은 율법주의를 상징한다. 마라는 마르(쓰다 괴롭다)에서 유래되었다. 아직까지 돌판을 주시지 않았지만 율법은 쓰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백성들은 율법이 써서 마실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마실 물을 주실 것이다.

오늘날 율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율법의 조문을 잘 지켜 행하면 복을 받거나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다라고 말을 하는 어리섞은 율법주의자들이 있다. 율법을 통하여 인생의 괴로움을 깨닫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구하는 자가 은혜를 받는 것이다. 이게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이다.

출애굽기 15장 24-25절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쓴물에 나무를 던지니 단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율법속에 생명 나무를 발견하므로 달게 되는 것이다. 생명나무가 들어가서 그것이 공의(미쉬파트)가 되어 그 때 그때에 사람들을 시험하게 하는 것이다. 율법의 조문을 마셨는가 아니면 생명의 물을 마셨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율법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시험인 것이다.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것이 율법의 목적이다. 쓴물은 십자가를 상징하고, 단물은 부활생명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율법 아래서 죽으셨다. 율법주의자들은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존재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주시는 규례와 계명은 마라의 쓴물을 마시고, 쓰므로 부르짖는 자에게 생명나무를 던지도록 하여 단물을 마시게 하는 그것이 규례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자와 하지 않는 자가 분명히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율법의 조문을 글자대로 지키는 규례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여호와의 소리를 듣고 모든 규례를 마음에 지키면 하나님이 열가지 재앙과 같은 그런 심판이 있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질병이라는 말은 율법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에게는 율법에 따른 심판이 있지 않게 하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온 것 자체가 질병이고 고통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병이 낫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가는 것이 치료(라파)인 것이다.

이사야 53장 5절에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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