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요한계시록 9장 1절「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하늘에서 떨어진 별(계명성)은 타락한 교회를 의미한다. 이사야 14장은 교만한 바벨론 왕에 대해서 계명성으로 언급한 것이다. 계명성을 루시퍼로 번역되는 사례도 있으나, 여기서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특히 누가복음 10장 17-18절에서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칠십인은 열방으로 나가는 전도단을 의미한다. 그래서 복음이 전파되므로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표현이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고린도후서 11장 3-4절에서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거짓선지자를 뱀, 사탄, 큰용, 마귀, 공중권세 잡은 자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 타락한 교회에서 왕노릇하는 자가 아바돈이고, 무저갱의 열쇠를 가진 자이다. 무저갱은 바닥 밑을 의미한다. 갱은 우물을 상징한다. 요한복음 4장 11-15절에서 야곱의 우물과 영생의 우물이 등장한다. 우물은 만남의 장소이다. 오늘날은 교회를 의미한다. 영생의 우물(생명나무)에서는 생수가 흘러 넘치고, 야곱의 우물은 생명이 없는 우물(율법:선악지식 나무)이다. 말씀을 율법주의로 받아드리면, 쓴물이 된다. 이는 무저갱이 된다. 성전 안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된다. 무저갱은 성전 밖에 있는 자이다. 그래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지 못하는 자가 된다.
누가복음 8장 30-31절에서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가복음 5장 9-10절에서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창세기 2장 1절에서 "천지와 만물(차바)이 다 이루어지니라"에서 차바는 군대이다. 만물로 잘못 번역된 것이다. 군대 개념은 성소의 개념과 연관된다. 성도의 심령 속에 이루어진 성전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사탄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땅의 나라인 것이다. 그래서 군대 귀신이 밖(무저갱)으로 내 보내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이다. 돼지에게 라도 허락해 달라는 것이다. 돼지는 율법주의자를 의미한다. 엄밀히 율법주의자들은 귀신들린 자이다.
누가복음 8장 35절에서,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정신이 온전하다 라는 말은 건전한 마음이 되다 라는 의미다. 귀신이 마음을 장악하고, 그 마음에 따라 말을 한다. 깨끗한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 말씀이 없는 자는 율법이라는 말씀의 바다에 빠져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마가복음 1장 21-27절에서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여기서 핵심은 교훈의 말씀이다. 새 교훈은 예수님의 복음을 의미한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자는 율법주의자들인 것이다. 개역개정에서는 귀신이라고 번역되었는데, 헬라어 성경에는 더러운 영(푸뉴마 디아몬)이다. 더러운 영에 대비되는 것이 바로 성령이다. 성령은 성전에 있으나, 더러운 영은 회칠한 무덤 속에 있다는 말이다. 모든 인간은 영이 있는데, 더러워진 영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레마)은 영(푸뉴마)이요 생명이라." 레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령의 말씀이냐 율법의 말씀이냐에 따라서 생명의 영이냐 죽은 더러운 영이냐 인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더러운 귀신들린 자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무저갱은 무서운 것이다. 성소 밖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율법인 성소뜰이라도 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성소는 지성소(하나님), 성소(하늘) 성소뜰(땅과 바다)로 구성된다. 성소 밖은 바다 밑을 의미하므로 무저갱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다.
요나 2장 1-5절에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바다 깊은 곳(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을 성전에서 쫒겨나는 것으로 표현된다. 성전에서 쫒겨나는 것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이다. 생명나무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율법)는 하나님과 분리된다. 무저갱은 카오스(혼돈과 공허) 상태인 것이다. 이와 반대가 코스모스(하나님의 질서) 상태가 된다.
돼지와 바다는 율법을 상징한다. 누가복음 17장 6절에서,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뽕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바다는 율법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거부하고 율법주의자로 된 자들이다. 하나님과 단절되는 것을 의미한다.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자기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무저갱은 율법주의, 인본주의, 영지주의로 가득한 타락한 교회(성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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