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요한계시록 10장 5-11절「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호티 크로노스 우케티 에스타이)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라베)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맹세한다는 말은 반드시 이룬다는 것이다. 그런데, 맹세와 지체하지 않는다는 말이 연결된다. 지체하지 않기 때문에 기록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33-36절에서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는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을 의미한다. 이는 나아가 성도의 심령 속에 있는 옛사람의 성전도 의미한다. 출애굽 당시로 말하자면 가나안에 있던 여리고 성을 의미한다.


호티 크로노스 우케티 에스타이는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번역된 것은 오류다. 심판을 할 것이라는 표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을 참으시는 분이시다. 호티는 왜냐하면, 크로노스는 이 땅에서의 물리적인 시간, 우케티는 더 이상 아니다 라는 것이다. 에스타이(미래시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물리적인 시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 세상의 사람들이 악한 삶을 살고 있으므로 주의 심판이 임박했는데, 시간이 없으므로 말씀을 선포해서 빨리 회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개의 시간을 놓치면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어지고, 종말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일곱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를 의미한다. 마지막 일곱번째 나팔을 불려고 할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성전이 무너짐, 가나안의 여리고 성의 무너짐, 성도의 심령 속에 있는 옛사람의 성전이 무너지게 되는 때를 의미한다. 그게 비밀이라는 것이다. 유앙겔리센은 복음으로 전파되었던 그 비밀이다. 그것은 바로 선지자들에게 전하게 한 복음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이 땅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다. 심판은 성도의 심령 속에 옛사람의 죽음이고, 구원은 새사람의 등장인 것이다. 심판이 도래했다는 말을 들을수록 사람들은 도리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때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 때는 더욱 더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그들에게 선포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라는 대상은 바로 기독교인들이다. 그들을 회개하도록 하고, 그들을 통해서 십사만 사천의 기도하는 성도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기도의 힘으로 흰 옷을 입은 자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도는 곧 옛사람의 성이 무너져야만 새사람의 성전이 세워진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복음이고 비밀인 것이다. 그래서 그 때 성도의 심령 속에 새하늘이 열리게 된다.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게 될 것이다.


라베는 받아드리다 취하다 라는 의미다. 기본형인 람바노로서 명령법 아오리스트 능동태 시제이다. 순간적으로 그 말씀을 받아드리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받아드리고 역시 선포해야만 하는 것이다. 요한이 일곱 우레소리(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다.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먹어라는 것은 먹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네 입이라는 것은 네가 선포하는 때라는 의미다. 사역자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할 때는 쓰지만, 말씀을 먹고, 회개하여 변화되면 달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겔 3장은 예루살렘의 멸망 (A.D. 586) 을 알리는 것이다. 3장 3절에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같더라."


예레미야 15장 16절에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루살렘 멸망에 대해서 말을 할 때는 그 말씀이 쓰다.


"다시" 라는 말보다 "새롭게" 라는 표현이 맞다. 예루살렘의 돌성전은 무너질 것이며, 복음은 유대로 부터 이방으로 나아가 전해질 것이다 라는 말씀이다. 그런 새로운 대상에게 작은 책(두루마리)를 먹은 대로 예언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예언은 땅(유대)에서 바다(이방)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요한이 유대인이다. 그래서 자기의 민족인 유대인을 생각해 보니 이 말은 정말 쓰게 여겨지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같은 표현을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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