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요한계시록 10장 1-4절「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10장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의미한다. 앞의 네 천사와 다른 천사이지만, 천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힘이 세다는 것은 권능을 받은 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데, 단수 하늘은 물리적인 하늘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상징적으로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구름을 입었다는 표현에서 단수일 경우는 물리적인 구름이지만, 상징적으로는 여호와의 임재, 성령 등을 의미한다. 천사는 구름을 입었다는 표현은 하지 않는다.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에스겔 1장 26절에서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무지개가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고 표현했다. "그 얼굴은 해 같고" 계시록 1장 26절에서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누가복음 1장 78절에서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계시록 1장 17절에서 예수님의 발이 풀무불에 단련한 주석같다고 표현했다. 불기둥은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연단을 받을 때 하나님이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는 모습이다.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비블라리디온)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5장 1절에서 등장하는 두루마리는 복음을 의미하는 성경 책이다. 그러나 여기서 두루마리(비블라리디온)는 한 작은 책이나, 5장 1절과 같은 책이다. 요한계시록 5장 1절의 의미는 에스겔 2장 9-10절과 동일하다.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에스겔 3장 1-3절은 요한계시록 10장 2절에서 말하는 작은 책을 의미한다.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에스겔 2장 9-10절과 3장 1-3절이 나뉘어져 있듯이 계시록에서도 5장 1절과 10장 2절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성경 책이라는 것이다. 계시록 5장에 인봉된 두루마리가 6장 부터 인을 떼기 시작하여 펴놓았는데(완료) 계속 펴놓은 상태가 진행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두가지 두루마리는 같은 것을 나타낸다. 인봉된 책은 영적으로 열리지 않은 자에게 해당되는 성경책이나, 인을 뗀 성경책은 영적으로 열려있는 자의 성경책이 된다.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땅과 바다는 온 세상을 의미한다. 바다와 땅을 밟았다는 것은 그가 성도가 딛고 서 있는 곳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오른 발은 바다(이방인)에, 왼발은 땅(예루살렘 성전:유대인)이다. 회개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왼발에 있다. 복음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른다는 말씀을 표현한 것이다.
땅끝이 바다이고 이방이다. 복음의 무게 중심이 유대에서 이방으로 나가는 것이다. 먼저 유대인에게 복음이 전해졌지만, 그들은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방 땅으로 가면 갈 수록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인 것이다.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사자는 유대지파를 상징한다. 그래서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아모스 3장 8절에서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사자가 부르짖을 때, 일곱 우레가 소리내었다고 한다.
시편 29편 3-9절에서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의 소리는 일곱번 등장한다. 일곱 우레 소리에서 일곱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완전수이다.
요한복음 12장 29-30절에서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천둥이 우렛소리와 같은 단어이다.
번개 천둥 우렛소리가 등장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한다. 요한이 들은 소리의 의미를 깨닫고 기록하려고 했지만, 주님이 기록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그 이유는 10장 5절부터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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